갑자기 신랑이 그 근처 Asheboro로 내년 여름에 발령이 났는데요 ㅠ
Asheboro는 모 암것도 없고 학군도 진짜 너무 안좋아서 ㅠ
그 근처 찾아보니 Greensoboro지역이 괜찮은것같아요
조금 멀어지긴하지만 ,, 오크릿지는 사십분정도 걸리는듯해서 간다면 그곳을 생각해보고있습니다
제 회사도 있고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우선 그냥 구글링해보니 한인분들도 꽤 계시고 너무 크지않고 갠찮아보이네요
내년 고등학교 들어가는 딸내미가 너무 이사를 싫어해서 ㅠ
어찌 될지 정말 모르겠지만
현재는 백인만 사는 동네에서 살다보니 사실 아시안들이 어느정도는 있는게 좋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긴하거든요
어떤가요? 이렇게 여쭤보는게 참 이상하긴한데 ..
전체적으로 어떤가요?
지금 사는곳에서 멀기도 하고 아는분하나 없어서 조금 무섭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