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업데이트 v2)
바로 차량 리턴을 원한다고 어필했고.. 바로 영업사원에서 Direct 급 매니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상황설명을 하고.. 한번더 차량 리턴을 하겠다라고 엄포를 놓고 살짝 네고의 여지는 남겨두었습니다.
Reddit 등 여러 게시판들을 보니 항구 및 딜러에게 차량이 인도되기전 많은 minor 사고들이있고.. 소비자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고 하네요..
현직 딜러들로 입을모아 생각보다 많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들이라고 하기에.. 어차피 5년간 워런티가 있고 사고기록으로 남지않으니 그냥
P2와 상의후에 킵하기로 하고 딜을 진행했습니다.
4년 Maintainance Package(Audi Care) $1,500 포함, 체크로 $1,000 리펀을 주는걸로 협의하고 마무리 그냥 서로 더이상 얼굴 붉히지 않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차량 딜을 하거나 네고하는걸 굉장히 즐겨하는 변태?타입인데..ㅎㅎ 나름 좋은 경험이였네요..
아직 wrriten 으로된 서류를 기다리고는 있습니다..
다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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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정도의 딜러샾에서 기다림을 통해 기분좋게? 2023년식 아우디 Q5를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엎어왔는데..
집에와서 글로브박스를 보니 이런 서류가있네요..
딜러샾으로 차량이 배송중에 제대로 고정을하지 않아 자리에서 벗어나 뒤쪽 범퍼에 데미지와 페인트에 데미지가 있었다는 내용과 왼쪽 뒤 quarter panel에 누수?가 있었다는 내용같은데.. Severity 5라고 되어있는데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딜러샾에서 차량을 구매할때 이부분과 관련해서 당연히? 딜러로 부터 disclousre 받은내용은 전혀없구요..
아마 차량이 판매전 이동/배송중에 이런 문제가있을경우 심각한 데미지가 아닌경우 사고기록으로 남기지않고 수리를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것 처럼 위장?을해서 그냥 새차로 판매를하는게 맞는건지..
기분좋게 새차를 엎어와서 내일아침에 딜러한테 어떻게 대응을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자 마일모아에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