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에 거주하지 않아서, 눈으로 보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닌
또다시 안락의자 장군 (Armchair General)이 되어서 글을 씁니다.
몇 달전에 필라델피아 I-95 도로 (정확하게는 다리 밑에서 트럭이) 밑에서 불이나서,
복잡하고 복잡한 I-95 양방향 고속도로가 상당기간 통제된적이 있는데,
똑같은 스토리처럼 들리는군요.
"세월이 하 수상하니,
올 둥 말 둥 하여라 " - 의 싯구가 생각납니다.
이곳에 계신 나성 주민분들은 안녕하신가요?
부디 안녕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