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조언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세부 항목을 고려하기 전에 전체적인 동선/아이들이 괜찮을까 고민되어 글을 남깁니다.
일반 보스턴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10월 달이어서 한번 도 가지 못한 캐나다 쪽으로 가서 나이아가라 가려고 합니다.
옵션 A - 보스턴 (2박) - 차량 이동 - 몬트리올 (2박) - 차량 이동 - 토론토 (2박) - 나이아가라폴스 (1박) - 워싱턴 DC (2박) - 뉴욕 (3박)
옵션 B - 보스턴 (2박) - 차량 이동 - 몬트리올 (2박) - 차량 이동 - 토론토 (3박) - 워싱턴 DC (2박) - 뉴욕 (3박)
1. 이왕 가는 김에 퀘벡을 추가하는 것이 좋을까요? (워싱턴 DC 보다)
2. 나이아가라 폭포를 토론토에서 당일치기로 보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나이아가라가서 1박하는 게 좋을지
3. 오타와도 좋다고 하는데, 일정이 너무 힘들어질 것 같아 뺐습니다만, 추가하는 것이 좋을까요?
4. 아이들이 과연 이 일정을 좋아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나이아가라는 꼭 가야하는데, 생각 전환으로 캐나다 말고 아이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플로리다(올랜도)로 가는 것이 차라리 좋을까요? 일정은 안나오나 비행기 타고요..
JFK - 버팔로 - 워싱턴DC - 올랜도 - JFK
의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