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했던 바*클레이 *얼라이벌 리펀드

빌리어너 2023.12.12 13:32:18
얼마전에 누가 제 카드로 온라인 의류 업체 쇼핑을 했더라고요. 대략 $800불 가량 이었습니다. 전혀 안 쓰던 카드인데 다행이 30일이 안 되어 발견했고, 곧 페이먼 듀 데잇이라 미니멈은 페이 해 두었습니다. 29달러. 다행이 며칠후 머니백 받았고 29불은 그냥 크레딧으로 남아 있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써야지 하고 잊고 있다가 오늘 다시 들어가보니 크레딧이 사라지고 밸런스 0입니다.

 왜 그런가 해서 트렌젝션을 보니 프라우드 금액 $800불을 똑같이 또 리펀드 줬다가 credit balance refund라는 항목으로 $829불 차지해서 벨런스를 다 뺐더라고요. 이게 무슨 셈법인가 몇번을 들여다 봐도 그냥 balance zero out 하려고 생각없이 그런것 같더라고요. 29불 때문에 또 통화를 해야하나 잊을까 하다가, 전에 제이씨페니에 50불 리펀드 질질 끌다가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안 주는 것도 생각나서 이번에는 귀찮아도 하자는 마음으로 커스텀센터와 대화 했습니다.

30분가량 인도 친구 같은 분과 얘기 했지만 자기는 모른다 합니다. 다른번호 알려줘서 또 30분 걸려 통화하니 자기는 아는게 없답니다. 또 번호 알려줘서 다른 분께 설명을 해 주니 제 말이 맞다고 리펀드 준답니다. 총 두시간 걸렸습니다.

이럴거면 그냥 잊고 한시간 알바를 하는게 이득이겠어요.

혹시 리펀받으실 일이나 프라우드 디스퓻 하실때 트렌젝션 자세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