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에 댓글만 달고 글은 잘 안쓰는데 아직 여기 안 올라온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 가져와봅니다.
https://nypost.com/2023/12/13/news/southwest-airlines-is-praised-for-customers-of-size-policy/amp/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플러스 사이즈라서 자리 한개가 넘게 필요한 사람들은 좌석 여러개를 미리 사고 추가 좌석 요금을 비행 후 환불받거나 추가 좌석을 당일 게이트에서 요청할 수 있고, 프리보딩으로 입장할 수 있다네요. 만약 당일 추가좌석을 요청했는데 이미 풀북일 경우에도 추가좌석을 요청한 플러스 사이즈 고객은 프리보딩으로 입장하기 때문에 추가 좌석을 못 받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평소에 델타만 타서 사우스웨스트 좌석 정책은 하나도 몰랐는데 신기했어요.
이 규정이 꽤나 이슈가 되었는지 원마일앳어타임에도 올라왔네요.
https://onemileatatime.com/news/southwest-airlines-customer-of-size-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