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발권 델타: 예약번호/티켓번호 다 갖고도 비행기 못탈뻔했습니다(하루전확인해서탔습니다)

다반향초 2023.12.24 11:25:55
안녕하세요

다반향초입니다


차주 회사 셧다운과 버진아틀란틱 개악에 힘입어, DTW-HND를 예약했습니다.

예약은 12월 8일날 했고 첫 예약은 12월 21일이었는데 만나기로 했던분 사정으로 12월 8일 밤에 전화해 12월 24일로 변경하였습니다.


미국 센터로 전화했고 상담원이 변경 처리 해주었습니다. 수수료를 물어보았으나 24시간 이내고 아무튼 수수료 없다고 하여 변경 완료했습니다.


이후 델타 예약화면에서 24일로 변경된것확인하고 댄공번호 입력하고 자리 지정도 마쳤습니다.

16일쯤 DeltaFlyReady 도 입력 마치고 모든게 정상인것처럼 보였습니다.(델타/버진 모두 24일 예약상태 정상(?)에 자리지정 완료)


23일 체크인 열려서 체크인 하려니까 체크인이 안되서 일본이라 이것저것 체크해야되서 안되나부다 했는데, Electric ticket 어쩌구가 보여서 바로 델타와 채팅했습니다.


티켓번호(923)와 확약번호 주니 티켓이 issue 가 되어있지ㅜ않다고 - 정확한의미는 모르겠으나 버진에서 처리가 잘 마무리 되지 않은것같았습니다.


바로 버진에 전화하고 상담사랑 통화후 지금 무사히 탑승했습니다.

처음 상담원은 변경 수수료 안내서 처리 안됐다고 하길래, 처음 변경해준 상담원은 수수료 없다고 했다, 어째든 바로 다음날이니 필요하면 지불하겠다고 했는데 여차저차 해서 변경되었습니다.


델타/버진 예약화면에서 잘 보이고 날짜도 정상이라 안심하고 있었는데, 이런일이 생겼네요.


예약을 변경할 일이 거의 없어서 잘 몰랐는데, 다음 부터는 변경을 하고 나면 꼭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