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정리하면, 어찌저찌 사정으로 피투가 잉크 언니카드를 하루에 두장 승인 받았어요.
이유는 저의 리퍼럴 링크 이용을 깜빡 놓쳐서, CS가 하라는 대로 하나 새로 어플라이 했거든요. (그후 먼저 거 취소하라고 해줘서...근데 이미 오픈한 거 닫지 않고 있던.)
그때 올린 글에, 둘 다 스펜딩 채워 9만점 다 받으라는 조언을 항상고점매수님과 깐군밤님이 주셨어요.
(당시 생각에 스펜딩 어려웠던)
가족 방문덕에 스펜딩 거의 채우고, 이젠 피투 리퍼럴로 제가 잉크 캐쉬 인어받았는데.
그 사이 사인업 보너스가 9만--> 7.5만으로 . ㅠㅠ
이에 대한 싪님과 다른 분들 댓글 보고, SM으로 시도해봤는데.. 결과는 슬프게도, 스펜딩 7500 하면 매치해준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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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문득 새로운 생각이 떠올랐어요.
1) 어차피 리퍼 후 제가 승인받았으니, 피투는 4만점 받는 거 확정 맞죠? (친구 스펜딩 여부와 무관한지 확인 질문)
2) 굳이 7500불 쓰고 9만점 받는 거보다, 피투의 두번째 언니카드 6천불 채워 9만점 받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번뜩!
이거 괜찮은 생각이죠? (항상고수님과 깐군밤님이 열어주신 눈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150불 벌 거 같아요^^)
3) 스펜딩 기한 2달인 게 좀 힘든데, 최악에 일부 코스코 기카 괜찮겠죠?
이미 전 스펜딩 때도 미리 1천불 정도 사뒀는데 워킹 했거든요. 고수님들 한번 확인 부탁드려요.
4) 어차피 잉크 캐시는 연회비 없으니 그냥 킵만 하고 조금씩 사용하면 되는 거죠?
(종종 잉크 캐시 한장 있는데 또 받았다.. 하시는 분 뵌 거 같은데... 새로 만들어도 아주 나중이 될 듯 하니.)
** 차 보험 또 올랐네요. ㅠㅠ 전 알고 했는데 잘못된 트라우마가 있어서... 선배님들 맞다 해주시면, 피투 두번째 언니카드 스펜딩 돌입하려고요^^
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모두 보람있는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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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로 인도한 제 과외샘이, 여기 맛들이면 중독된다 하시더니...
요즘 공부 재미 담뿍 들어.. 중독증세입니다. ㅠㅠ
실은 글로벌 엔트리 발급 등등 미뤄둔 카드 헤택 포함, 늘 미국 생활에서 해야하는데 모르는 일들이 넘 많아서 필요한 과정이긴 한데...
가족들이... 대체 종일 뭐하나 힐난 모드라...ㅠㅠ (이 덕에 호캉스 등등 다 즐기게 됐는데... 그건 까먹고 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