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아직까지는 마음이 유지가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루 종일 죽은 링크드인 살리고 이력서 재정비하고 인터뷰 준비 자료들을 모으며 머리를 비웁니다. 아마 곧 충격이 오겠지요. 그 때를 위해 마일모아 분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추천해 주실 만한 음악이 있을까요?
oasis의 don't look back in anger, 출근할 때마다 읊조리던 김광석의 편지, 정찬성의 할로웨이 전 끝난 후 인터뷰 등이 생각납니다만 너무 비루한 리스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