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갑작스레 여행 계획들이 생겨서 오랜 동굴 생활을 끝내고 카드를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결정장애가 왔어요...ㅠㅜ.
고민 중인 카드들이 사리와 벤쳐 X인데요.
- 주 이용 공항은
-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들은
- P1
- P2
- 사프 (06/2023 오픈)
- 체이스 프리덤 언니
- 모든 배내핏 비교 후 주관적인 장단점
- 벤쳐 X (75,000, $4,000 in 3 months)
- + Pre-approved 확인
- + 자동 리탠션 오퍼로 오는 사실상 연회비 $0
- + 마모인들로 부터 검증된 서비스와 배내핏?
- - 노 캐피털 원 라운지 (but 이건 체이스도 마찬가지)
- - 트레블 크래딧은 캐피털 원 포털로만...
- 사리 (60,000, $4,000 in 3 months)
- + P2 리퍼럴로 추가 15,000 마일
- + 공홈에서도 사용 가능 편리한 트래블 크래딧
- + UR 1.5x 사용 가능성 (현재 58만 정도 보유)
- - 하지만 여름에 사용 안하면 올해도 모으기만 하다 끝나는...
- - 연회비 대비 가성비가 예전만 못한거 같은...?
- - 안쓰는 배내핏들: 도어대쉬, 팰래톤 등
- 원래는 벤쳐 X에 마음이 더 갔던게, 사리를 굳이 그 연회비 주고 60,000 사인업 받고 열어야 하나 싶어서요 (매번 8, 9만 오퍼 지나서 여는 기가막힌 타이밍..).
- 그런데 올 여름에 한국에 가서 가족들 모시고 해외나 국내 여행 때 가지고 있는 UR을 활용할 수 있으면 사리가 나으려나 해서 멈칫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25x보단 1.5x..?).
- 이번에 열면 몇년 동안 여행 주력카드로 들고 있으려고 하는데 연회비 대비 가성비가 사리보다는 벤쳐 X가 나은가 싶어서요.
- 지금까지는 주로 여행 가면 에어비엔비에 묵었는데, 이번에 카드 만들어서 호텔 투숙도 점차 늘려보고 싶습니다.
- 여러분이라면 둘 중 어떤 카드를 더 추천하시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