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공기준 목표가 3 cent/mile 정도로 아주 소박하네요웅장합니다. 목표와 현실이 다를때도 많습니다만.
멕시칸페소가 6 cent 정도 하니까 앞으로 마일을 페소라 부르는 일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페소가 더 값어치 있는줄 몰랐네요^^
마일이 돈값하기 어려운 요즘 돈 이외 마일의 다른 가치는 유연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패널티 없이 마일발권이 환불되는 경우가 특히 그런데 플렉서블 항공요금은 더 비싼 편이니.
--[추가]--
제가 생각해도 약간 어그로성 같은 느낌이 들어, 너무 꿈이 큰데 무슨 소박이냐라는 엄중한 현실자각타임 댓글들을 받고 웅장으로 수정합니다^^
꿈만은 웅장하게!!! 하지만 이자도 안붙는 마일은 잔고 넘 높지 않게 타협하면서.
토요일 뻘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