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 기한을 놓친 새 카드, 어떤 것이 최선일까요?

SAN 2024.03.15 13:34:34

연초에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들이 있어서 새 카드를 오픈해 놓고 보너스 기한을 놓쳐버렸어요.

체이스 잉크 카드고 보통은 오퍼 기간이 6개월이라 이 카드도 그런 줄 알았던거죠. 3개월인것을 방금 전에 알았네요.

카드 수령만 한 상태고, 등록도 못했어요. 그 사이에 연회비 내라는 청구서도 날라와 있었는데 그것도 방금전에 함께 알았고요.

 

이런 경우 보너스를 그냥 날리는 것이 최선일까요?

아님 체이스에 한 번 이야기라도 해 보는게 나을지.. 조언 좀 해 주세요..

사실 재산세 내려고 이 카드 연건데, 재산세만 기억에 넘겨두고 카드와 관련된 내용을 제 뇌리에서 지워버린 제 실수가 가장 크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