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틱 시티: 호텔 방에서 바퀴벌레가 나왔습니다 (사진 주의)

짱꾸찡꾸 2024.03.20 01:45:55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남깁니다. 매릴랜드에 거주를 하고 있고 소소하게 마일모아를 보면서 삶의 지루함을 달래고 있는 짱꾸입니다.

 

3월17일부터 3월19일까지 우리 마나님 탄생일이여서 한달전에 애틀란틱시티에 호텔을 예약을 하여 일반방을 결제를 하면 주니어스위트룸을 업글을 해주는다는 말에 언능 결제를 마치고 17일날 애틀란틱 시티의 발리호텔에 가게되었습니다. 호텔에 정확히 오후4시에 도착을 하여 체크인을 진행중에 저희 방을 업그레이드를 해줄수 없다는겁니다. 그래서 결제내용과 메일을 보여주었더니 본사에서 결제한내용을 현장에서 해줄수없다는 통보를 받고 저희는 돈을 낼테니 주니어스위트룸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업글도 해줄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니저랑 이야기를 해서 어떻게 안되겠냐 부탁을 하였더니 내일 우리 마나님 생신이시고 우리 지금 운전해서 피곤하다 언능 받을 받고 쉬고싶다고 이야기를 하여 우여곡절끝에 주니어스위트룸을 받았습니다. 방문을 열고 방을 가보니 바닷가가 딱 보이는 정말 멋진 호텔이더군요. 너무 전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바닷가 바로앞 파도가 철석거리를 전경 끝내 주더군요. 카지노에서 도박도 하고 시그니처 식당도 가고 (특히 고든램지 헬스키친을 갔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신나게 재미나게 마나님을 즐겁게 하며 돈도 주면서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부터의 사건의 발단을 시작이 되었습니다.

 

체크아웃을 앞두고 불과 5시간전 새벽5시30분경 잠에서 일어나서 화장실을 이용을 하고 짐을 정리를 하던중 웬 벌레 한마리가 티비 밑에 선반위에서 휙하고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뭐지 이러고 눈을 비비면 자세히 들여다 봤더니 바퀴벌래한마리가 슥하고 제앞을 지나가더니 저희물건쪽을 신나게 그 위를 비비면서 지나가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지켜보고있더니 선그라스 보관하는 천에서 신가게 자기 집인마냥 놀고있더군요. 황급해서 불을 키고 옆에 있던 카지노 광고판 종이를 집어들고 퍽 하면서 여러번 때렸습니다. 그러자 바퀴가 죽었는지 발라당 눕더군요. 그래서 사진을 찍고 있던중에 갑자기 다리를 부들들 떨더니 움직이더군요. 무슨 좀비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 다시 종이를 들어 여러번 죽어죽어 하며 신나게 내리쳤습니다. 그래서 이건 꼭 호텔직원과 함께 이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야 겠구나 해서 얼음통에 있는 투명한 봉투에 옮겨담았습니다. 그래서 벌렁거리르는 마음을 진정을 시키고 벌레인지 바퀴벌레인지 확인하려고하는데 다시 움직이는것있었습니다. 아주 썡썡하게 와 식겁을 해서 동영상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혹시나 호텔에서 너 조작한거지 하고 말할까봐 카지노 호텔이름이 나와있는 테이블 광고판을 같이 가지고 와서 찍고 인증을 지대로 하고 자는 와이프를 꺠워 옷만 입고 프론트데스크에 가서 나 빨리 체크아웃을 하겠다고 말을 하면서 바퀴가 든 봉투를 보여주었더니 식겁을 하더군요. 저희는 이미 호텔에서 재미나게 놀고 이래저래 불만도 없고하여 돈도 결제를 마친상황에서 빨리 체크아웃을 진행을 시켜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호텔체크인을 할당시에 제가 모르는 금액이 2개나 호텔측을부터 결제가 되어있어서 우리는 숙박료를 한달전에 결제를 마쳤고 왜 지금 너희가 우리에게 차지를 걸어놨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을 하니 호텔측 매니저왈 어라 이게 뭐지 하면 모르쉐를 시전을 하였습니다. 그럼 빨리 내가 결제한 영수증과 추가 차지되어있는 것을 철회해달라고 하더니 지들끼리 상의를 하더니 저희가 묵었던 2틀치 숙박료와 결제가 잘못되어있던것을 다 철회시켜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가라는 식으로 말을하길래 무슨소리냐 난 돈을 다내었고 돈낸 영수증을 달라고 한것뿐인데 그게 그렇게 어렵냐라고말을 하였더니 쉽게 저희를 집에 보내주시않더군요. 그래서 바퀴벌래가 나와서 공짜로 해준거냐 라고 말했더니 아니 니가 도박을 너무 많이 하고 돈을 많이 써서 숙박이 공짜록 하더군요. 라고 다시한번 찾아주셔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저희가 오후12시부터 저녁10까지 밥먹는거 빼고 슬랏머신에 오래있었습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그래도 공짜이더라도 내가 묵을 방호수가 적혀있는 영수증 니들이 공짜로 처리해주겠다는 0원짜리 영수증을 달라고 하였더니 우물거리더니 한장 뽑아주던군요. 저희 사는곳 이름 숙박날짜 금액 모든게 다 나와있는 영수증이였습니다. 아마도 공짜로 해주는게 바퀴벌래를 무마하기위한 꼼수를 부린모양이던군요. 그걸 막지를 못하여 영주증도 없고 저희 숙박기록을 삭제를 하려고 시도를 했던 모양인데 실패를 하였던 모양이였습니다. 그래서 나가기 전에 우린 바퀴벌래에 대한 동영상과 호텔이 나와있는 판플랫도 같이 들어간 영상과 사진이 있다. 이건 내가 잘 보관하여 로컬 헬스디파트먼트와 로컬뉴스 및 내셔날뉴스에 제보를 할것이다. 이사안에 해서 이야기를 듣더니 똥씹은 표정을 짓더군요. 동영상은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만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쁨마음으로 집으로 운전을 무려 4시간이나 걸쳐서 집에 잘 돌아왔습니다. 가방소독 및 가져간 옷들을 세탁을 하고있는중에 호텔측 자동 설문조사가 왔더군요. 우리 마나님꼐서 정성 것 1시간을 들여 작성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내일이나 내일 모래 호텔이 발칵뒤집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심을 하고 작성을 하셨더군요. 

 

저의 글이 무지성 빠꾸도 없이 길었던 점 사죄드립니다. 한국말이 이제는 잘 못쓰겠네요. 오타가 너무 많음 ㅜㅜ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ABC아침마당같은데 제보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아마도 제보를 하면 저의 바퀴벌래 동영상은 전세계적을 인기를 끌것가은데 불과 6개월전에 라스베가스 베드버그 사건도 이슈화가 되었진만 저는 더 한걸 격은지라 호텔의 대응이 너무 부실하며 안일인 마음으로 저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 기분이 나쁘고 일단 체크인할 때 부터 사람취급을 안해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들이 터진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 동영상을 전문 고발 유트브에 보낸다. 

2.로컬 뉴스나 관할 헬스디파트먼트에 연락을 한다. *본사와 경쟁업체에 동영상과 소정의 사진을 보내준다. 

3.국제적인 망신을 시키기위하여 동영상을 ABC나 CBS에 제보를 한다.(제보하면 소정의 제보비를 지급한다고 들었습니다.)

4.변호사에게 이런일을 있었고 숙박하는내내 불편했다고 호텔측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을 한다.

5.그냥 집에서 동영상을 다시보면 조용히 넘어간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습니다. 

 

저희 부부는 돈을 바라고 이런짓을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저희부부는 둘이 합쳐 미국에 중산층에 속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순수하게 호텔숙박비용은 한달전에 결제가 끝나서 신용카드사에서도 이미 돈을 다냈기때문에 숙박비용을 공짜로 받고 싶은 마음도 그렇게 하고싶지도 않는 사람들이라. 영수증에 집착을 하는 이유는 호텔 영수증을  기념으로 간직하고자 혹시 잉크가 다 말라서 없질떄까지 집 출입구에 붙여놓는 지라... 

다시는 생각하고싶지도 않는 마음이라. 그넘의 바퀴녀석 ㅜㅜ 내가 눈이 좋은건지 바퀴가 눈이 봉사인지 ㅜㅜ 아쉽네요. 1프로 그넘의 1프로가 사람의 기분을 망치게 하다니 ㅜㅜ

 

식사중인분들 죄송합니다. 부득이하게 올렸습니다. 사죄듭니다.

고든램지가 욕하는 사진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가보세요. 제가 티비에서 보던 우승자가 눈앞에 똭 ㅋㅋㅋ

음식사진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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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짱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