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대학원을 여러군데 준비하면서 추천서가 필요했습니다
보통 2개 미니멈에 3개 추천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연락을 돌리고 총 3명께서 추천서를 써주시기로 승락 받았었습니다 (학부 교수, 전 직장 상사, 현 직장 상사)
그리고나서 각각 분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제가 그동안 어떤 활동을 했었는지 소개와 설명도 해드리고 추천서만큼은 걱정이 없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전 직장 상사한테 아까 연락이 와서 회사 방침이 추천서를 써주면 안된다고 하고 본인도 오늘에야 알게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길래 일단 뭐 어쩔수 없지 또 연락하자 이러고 마무리 하긴 했는데
추천서를 써주면 안된다고 하는 회사 방침이 종종 있는일인가요?
아니 사실 그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부분은 당장 데드라인이 2주 남은 이 시점에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