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재정을 마모님들께서는 어떻게 해주시나요?
미국은 살아보니 살아보면 볼수록 단순히 저금과 저축으로는 너무나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서 금전으로 뭔가를 물려주기에는 한계를 팍팍 느낍니다.
뭔가 시간으로 먼저 할 수 있는것을 해주고 싶은데.. 예를 들면 크레딧을 일찍 부터 관리해 준다든지.. 등등.
미국 친구들 보니까 가정에 자녀를 위햔 재무관리사를 두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
마치 family doctor 있는것 처럼요.
혹시 별도로 추천해주실 방법이 있으신지요?
아이를 위한 예금통장 하나 달랑 만들어 놓고 있자니 좀 민망도하고..
크레딧카드 co user로 등록을 해 놓으면 좀더 아이의 크레딧이 빨리 쌓이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는데..
뭐 빠끔히 아는게 없네요.
한국에 있을때는 부모님들한테 귀따갑게 들은소리가 <보험>은 절대 들지마라.. 교육보험 기껏 20년들어놨더니 나중에 받는것은 푼돈이더라.는 이야기만 들은지라..
습관적으로 보험은 항상 돈만 버리는 그런 인식이 뿌리 박혀 있었는데..
미국은 좀 다른것 같더라구요.
어떠신지요?? 경험자들의 고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