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장모님이 일정 모두를 아시아나로 하셨음 하시고, 사이판을 먼저 가시기를 원하셔서 일정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변경된 스케줄은 UA로 "한국 - 사이판 - 하네다 / 나리타 - 한국"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기 중간에 BA 이용해서 "하네다 - 삿포로 - 나리타" 를 넣을 예정입니다.
즉, 전체 일정이 한국 - 사이판 - 하네다 (교차) - 삿포로 - 나리타 (교차)- 한국 이렇게 됩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 하나~!! 첫번째 UA 와 BA 가 교차하는 지점 (하네다 구간)은 뱡기 표에 하루 차이가 있어 짐 찾고 다시 뱡기 타고 하는데 큰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두번째 교차 지점 (나리타) 는 어떻게 해야 하나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1. BA 나리타 내린 다음 출국심사 후 다시 입국심사하고 UA "나리타-한국"을 타야하나요?
2. 아님 이미 공항안에 있으니 대기하다 한국행 뱡기를 바로 타면 되나요? (국내선, 국제선 타는 곳 위치가 달라 어차피 출국심사를 해야할지도??)
3. 만약 2번이 된다고 해도 핸드캐리어가 아니고 붙인 짐이 있다면 1번을 해야 하는 건가요?
상황에 따라 두번째 뱡기(나리타-한국) 시간을 조절해야해서 질문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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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장인어른, 장모님 여행을 보내드리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But, 마모 접한지 몇달 안되서 포인트도 얼마 없고 더불어 지식도 많이 부족합니다. 게다가 글로 보기만 하던 것을 처음 직접 해보려 하니 쉽지가 않네요. ^^;
1. 마일리지 상황
UR : 40,000, SPG : 30,000
항공 : UA 58,000, AA : 51,000, BA : 68000
2. 시기 : 올 10월 예정
3. 뱡기일정 : 한국 - > 도쿄 / 훗카이도 -> 사이판 -> 한국 (UA 이코노미 20k 이지만 사이판 해당 부분은 비즈니스로 바꾸어서 총 30k로 발권 예정)
중간에 도쿄 - 훗카이도 부분이 끊어지는데 저 구간은 BA 편도 이용해서 (4.5k + $2) 해서 발권할 예정. 도쿄에 장모님 동생분이 계신데 겸가겸사 함 봤으면 해서 일정을 저렇게 했습니다. 간단히 도쿄 관광 후, 본 일정은 훗카이도에서 온천코스(?)를 다니실 예정.
UA 30k x 2 = 60k
BA 4.5k x 2 = 9k
4. 호텔일정 : 도쿄에는 장모님 동생분이 계시니 패스~
훗카이도는 SPG 이용해서 sheraton sapporo 7,000 points x 2 days = 14,000
사이판은 UR 넘겨서 Hyatt Regency Saipan 에서 Club double 10,000 x 3 days = 30,000
대략적인 일정은 위와 같습니다. 이제 여기서부터 질문~ ^^
1. 다른 글에서 SPG 는 free breakfast 등을 포인트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는 것을 봤는데, 훗카이도 호텔에는 포인트로 예약 가능한 방이 traditional room (2 single beds) 밖에 없고, 추가 업그레이드 이런 옵션 보이지 않네요. 돈으로 예약한 경우에만 포인트 이용한 업그레이드 가능한 것인가요?
2. 하얏 클러룸에서 설명 부분에 Connecting rooms: Club King and Regency Executive Suite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정확히 어떤 뜻인가요? ^^a
3. 훗카이도나 사이판에서 추천하는 일정이 있으시면... ^^
최고의 일정은 아니겠지만, 들고 있는 마일로는 최선을 다..했.......;;;
아직 시간 여유도 조금 있고 여행 전 카드 신청이 추가로 조금 가능할 것 같기에 일정 변경이 어느 정도는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더 괜찮은 호텔이나 아이디어 등 있으시면 위 마일리지 상황과 상관없이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