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느 카드를 열어야 하는지 질문을 올렸다가, 제가 생각해도 어이없는 질문 같아 삭제하고 오늘 아침에 호텔 카드를 또 모았습니다.
9월말에 홀로 고국방문을 예정하고 있어서 호텔카드 2장을 더 모았습니다. 어릴적 우표수집의 취미 이후로 이런 경험은 새롭습니다.
다방치기니 하는 것은 생각도 안했기에 본의 아니게 일주일에 하나씩 하드풀을 한 경우가 되어 버렸습니다.
4월말 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체이스 샤프
Amex SPG
체이스 잉크 볼드
자동차 융자 (지난 주말)
체이스 하야트 와 Citi Hilton Reserve 까지.
스팬딩 다 채우고 나서 사용할 필요가 생각 나면 사인업 보너스가 먼저 생각나니 이것도 병인 듯 합니다. 하드풀만 6개일 터인데.. 그제 받은 스코어를 보니 제경우엔 하드풀이 점수에 별 영향은 안 주는 듯 합니다.
각 하드풀 하나에 1~2점 정도 하락 한 듯.
생각할 필요없이 마모님의 대문글 추천에 따라 가는게 속편한 것같아 따라 했습니다 (정석 매뉴얼 따라하기). 호텔카드 스팬딩만 채우면 아내의 것도 저 순서로 또 해보려구요. 당분간 좋은 사인업이 뜨지 않는 이상 연말까지 동굴속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