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에서 마일리지 현명하게 사용할려면..

뭉아 2010.01.24 01:07:38
현재 델타에
제 3자 40,000정도(유효기간이 이번 여름,연장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거 같아요 현재 적립활동을 전혀 하는게 없어서)
본인 13,000정도
-> 제 3자한테 제마일을 트랜스퍼 해서 제 3자가 제 표를 끊어줄수도 있는 상황. 또는 제3자 마일을 저한테 자유롭게 트랜스퍼 할수 있습니다.

AA  에 남편 48,000
             본인 10,000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

현재 여행계획이 2월에 DFW-LAX (남편과 저 2명 왕복) 가야하고.
본인은 DFW-ICN 4월 경에 1명 왕복 가야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쓸수 있을지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보고 있는데..

1. DFW-LAX는 마일리지 안쓰고 돈으로 끊고,(국내선을 마일리지로 끊으면 좀 손해죠?)
DFW-ICN갈때 제 3자 마일을 저한테 트랜스퍼해서 (비용은 430불 정도 되겟죠?) 요새 트랜스퍼 하면 50%보너스 마일도 주던데 그렇게 하면 저한테 토탈 73,000마일이  생기는 셈이니까 그렇게라도 주고 델타끊어서 대한항공 타고 한국 가는게 나을지...(대한항공타고 직항으로 가고싶어요..ㅋ)

2. 저한테 있는 델타 마일을 제3자한테 트랜스퍼해서($130정도 들라나요) 저와 남편 둘이  DFW-LAX 왕복 50,000을 끊고,(맞나요?)
  DFW-ICN은 AA의 남편마일을 2,000더 모아서 50,000마일을 본인 티켓 끊는데 쓰는것..(근데 혹시 이거 현재 왕복을 끊을 마일이 충분치 않으니까 가는 편도 먼저 끊어놓고 나머지 마일 도달하면 오는 편도 추후에 끊어도 되나요? 그럼 25,000/25,000 이렇게 각 편도로 계산 되는게 맞나요???)


아.. 머리가 아파요 마일리지 처음으로 함 이용해보려고 고민해보고 있는데.. 저한테는 위와 같이 두가지 생각이 드는데 어떤게 더 효율적인지 판단이 잘 안되고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마일모아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