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delity mileage promotion account 에 대해서 몇가지 사항을 올립니다.
제가 그 전 글들을 읽고 나서 이 내용은 없는것 같아서 올립니다. 혹시라도 아시는 내용이면 무시 하셔도 좋습니다.
Bankdirect.com AA 마일리지 적립율이 말그대로 똥이 되어 버리면서 여윳돈 50K이상을 거기다 모두 둘 수 없다고 생각되던 차에 갑자기 피델리티 가 생각 나더군요.
2011년에 피델리티 brokage account를 오픈해서 발란스 0 인 상태로 아직 까지 가지고 있었는데요. 마일리지 오퍼가 기존의 어카운트도 된다고 바껴서 여기도 돈을 옭기기로 결정하고 나서,
며칠전 웹페이지에서 프로모션 신청했구요. 컴펌 메일을 받지 못해서 오늘 전화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컴펌 받았습니다. 더블 디핑이 막혔다는 소문에 그냥 저는 AA마일리지 신청 했구요.
리텐션 보너스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가 없어서 제가 물어 봤거든요..
" 나 오늘 100K (사실 그만한돈 저한테는 없습니다.ㅋㅋ. ) 넣을려고 하는데 너네 1년후에 다시 프로모션 신청하면 다시 마일 주냐? "
" 그래, 니가 다시 100K 넣으면 다시 50000 마일 받을 수 있어."
" 일년동안 100K 모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 그럼 기존 어카운트 닫고... 다시 오픈해서 있던 돈 100K 넣으면 안될까 ?"
" 아니,, 안되... 왜냐하면 다시 오픈해도 기존 100K에 대해서는 50000마일 벌써 받았으니까 시스템이 인식을 못해. Additional fund에만 마일리지가 적용이 되거든 "
" 그냥 니가 내년 6월까지 얼마나 saving 할지 모르지만 25000불 이상 니 계좌에 다시 넣으면 또 마일 받을 수 있어."
결론은 이 어카운트는 리텐션 보너스 같은것은 기대 하기 어려운 구조 인것 같네요.. 기존 계좌에 돈을 더 디파짓하면 마일은 더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뭐 saving 에 넣어 놔도 이자도 얼마 안 붙고... 그냥 여기 여윳 돈 넣어 두면서 투자하면서.. 마일리지도 받고 그러면 될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Bankdirect.com의 CD 계좌 보다는 좋은것 같습니다. CD는 일단 1년 동안 돈이 묶여 버리지만 피델리티는 일단 돈은 묶어 있어도 stock이나 fund같은 것은 마음대로 사고 팔수 있으니까요.
혹시 제가 올린 정보다 틀린다면 교정해 주세요..
매번 도움만 받다가 저도 한번 글 올려 봤습니다.
알라나 지부에 속해 있는데 아직 정모는 한번도 참석 못했구요.. 알라나와 3시간 정도 떨어진 촌구석에 밖혀 있어서... 담엔 꼭 참석 하고 싶네요...
그럼 모두들 마일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