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ks Vs UR

Dan 2013.08.01 05:42:05


제가 얼마전에 Frequent Miler로 부터 받은 이멜에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는데요. 


사실 Tax는 Credit Card Fee가 너무 높아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이글을 읽다보니, 매달 Check으로 내는 비용들을 파랑새를 이용해서 내면 여기 있는 카드들의 한도가 가능하겠다 싶어서요. 이걸 해볼까 말까 고민인데 어떻게 생각하실지 여쭈어 보고 싶네요. 사실 발품 파는게 은근히 일이 많아서 않하려고 그랬는데...역시나 넘 일이 많으려나요? 카드를 한달에 10장씩 사야 할테고, 이걸 5번에 나누어 Reload를 해야겠고, 매달 또 Check을 끊어야 할테구요. 

1. Checking에서 빠져나가게 둔다. (가장 편하고 포인트 얻는것도 없고...마일모아의 회원이 하기엔 너무 게으르지 않나 싶네요)

2. 일단 전 home improvement를 통한 *5는 안될테니...그나마 제일 높게 받을만한게.. Ink Bold를 가지고 매달 5000불씩 7-Eleven에서 산다고 가정하면 3.95*-10 = 39.5불내고 10,000포인트를 받게 되는거네요. 공정한 비교를 위해서 1년에 4만불 쓴다 가정하면 316블 쓰고, UR 8만포인트 받는거구요

3. 전 델타 MQM같은건 아예 모르기땜시 그냥 패쑤구요. Citi Hilton Reserve를 가지고 4만채운다고 생각을 해보면 주말 1박 + 다이아 Status + 12만 Hilton point - 316불 (바닐라) - 95불(연회비)

부등식으로 감안해보면.. 
UR 8만포인트 Vs (주말 1박 + 다이아 Status + 12만 hilton - 95불)가 될듯 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함 여쭈어 보고 싶네요. 

그리고 또 하나는 현재 Business Card로 쓰고 있는 SPG의 경우 이걸로 그냥 포인트 얻는것 보다는  차라리 저런 Perks를 노리고 쓰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가늘고 길게로 1번과 2번사이가 정답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