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글은 여기 http://www.milemoa.com/bbs/120948
간단히 결론은 무사히 끝났습니다.
첨고하시라고 아래 자세히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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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Financial review 받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SPG 1월에 열고 Instant Approval 난다음에
$5000 정도를 급하게 써야 되서 Spending Requirement도 채울겸 SPG-Amex로 결제를 한다음에 (1/31/2012)
$4000을 미리 pay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좀 쓰다가 2/25/2012에 $1000정도 (one transaction)를 결제했더니
2/27/2012에 바로 Financial Review에 걸리더군요
제 생각에는 미리 Pay한것 때문에 Red Flag가 걸려있는 상태에서 또 고액 결제를 하니 바로 정지 시킨 것 같습니다.
애당초 SPG 받을 때는 $3500 limit으로 왔는데 Costco-AMEX $10000정도 limit을 SPG쪽으로 넘겨서
SPG 리밋은 $12100이구요 이번달에 총 Balance는 $7000정도 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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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날부터 해서 4506T form을 한 4~5번은 보낸 것 같네요
처음엔 4506T에 날짜 잘못 입력해서 AMEX에서 리젝
그리고 나선 2010년도 Tax year에 Married-separate filing을 했는데 와이프 SSN까지 보내서 IRS에서 리젝
기회를 한번 더 줘서 Local IRS Office가서 transcript까지 확인해 본 후 보냈는데 Last, First 형식으로 이름썼다고 AMEX에서 리젝
최종 기회를 줘서 다시 보냈더니 통과되었습니다.
원래 4506T보낼 수 있는 기회를 아멕스에서 2번 밖에 안 주는데
(2번째까지 실패하면 immediate cancellation 입니다)
다행히 특별히 기회를 계속(?)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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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4506T보낸게 3/5(월)이였는데 3/9(금)에 IRS에서 transcript온다고 한 후에 오늘 3/11(일)에 전화와서
성공적으로 리뷰했고 아무 limitation없이 예전처럼 쓰면 돼라고 했습니다.
2주일동안 좀 떨었는데 이제 좀 안심이 되네요 =)
Review자체가 걸리는건 아니였는데 IRS에서 서류를 확인못하면 어쩌나가 제일 큰 걱정이였습니다.
어쨌든 잘 끝났고 살아남았습니다.
AMEX쓰시는 초보 마적단 여러분들은 저같은 실수 하지 마시고 조심해서 사용하세요
다른 분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