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공연만 다니다가 아주 아주 간만에 롹에 빠져들까 합니다.
200마일 거리이니 밤 8시 공연 끝나고 슬렁 슬렁 95 타고 내려오면 새벽 3시 정도 되겠네요.
공연일이 22일 일요일이라 월요일은 어쩌나 하는 걱정도 들기는 합니다만....
걱정은 걱정이고 할 일은 해야 겠고...
150불 제일 좋은 자리는 이미 오래전에 동이나는 바람에 꿈도 못꾸고
100불 자리에 착하신 분이 취소하시는 바람에 그것도 제일 앞줄에 예매를 할 수 있었네요.
누군지 모르지만 그 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 글을 마감합니다.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