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아니구요.ㅋㅋ
요번 한국 일본 여행중에 비행기, 호텔에서 뵌 분들이요.
한국가는 비행기 아샤나 퍼스트에서 앨범작업 끝내고 돌아가시는 길인것 같던 이승환씨랑 같이 타고갔어요.
한국 W 호텔에선 탤런트 이창훈씨 저의 남편만 봤구요.
대박은 나리타 가는 비행기에서 한석규씨랑 대각선으로 앉아가고, 토쿄 힐튼에선 일본 전지 훈련온 한국 농구 프로팀들과 이충희씨와 아침식사때 만났네요.
근데 이 분들 참 날씬합니다. 연예인이라 그런가? 한석규씨 멋스럽더군요. 음식주문하는 목소리 저음으로 쫙 깔아주시고.
모 이리 유명인들을 만나는지....히죽거리는 절 보고 남편이 그리 좋냐? 합니다.
토쿄 리무진 사건은 요즘 귀찮병 걸려서 검색 제대로 안한 댓가입니다.
나리타 공항까지 짐때문에 기차탈 엄두 못냈었습니다.ㅠㅠ
작년에 마일세계 입문후 넘 많은 검색과 발권놀이로 날,밤 새우다가
요즘음은 만사가 귀찮아져서 카드도 안만들고, 검색도 안하고 그럽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아님 거치는 단계인가요?
그래도 레이디스 런치는 꼭 가고 싶다는...
유자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