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ilemoa.com/2013/06/30/citi-aa-reduced-award-changes/
자세한 방법은 링크 참고하시면 됩니다.
캐나다에 한 번 놀러가야지 싶어서 표를 알아보다가 AA 쓰기로 했습니다. 내 사랑 AA 너무 좋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불만들이 많이 보이지만, 저렴하게 퍼주는 것으로는 단연 으뜸이네요. 각설하고,
AA 웹에서 비행편 검색하하고 CS에 전화했습니다. 800-882-8880. 직원이 갸우뚱하더니 조금 홀드시켜놓곤 금방 돌아와서는 하는 법 배웠답니다.
원활하게 제가 검색해둔 항공편을 찾아줬고 break down은 아래와 같습니다.
17,500 - 1,750(10% 리베이트) = 15,750 AA miles
텍스 등 기타비용 = $ 64.50
분명히 reduced mileage 웹사이트에는 캐나다 수수료가 $124라고 나와있는데 왜 절반만 차지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싸 하면서 가만 있었습니다. 잡비가 저렇게 떨어졌으니 캐나다 가기에는 정말 좋은 옵션 같습니다. 참고로, 카약에서 가장 저렴한 비행편이 $515 나옵니다. 이번 건을 통해 AA 마일을 (51500 - 6450)/15750 = 2.86 센트로 환전한 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