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게시판 분위기에 따라서 지나간 제 글들을 검색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어떨때는 지나간 글이 다시 토잉되는게 부담(?) 스러워서 그냥 고마운 댓글을 모른척 지난친적도 있었네요. (아니 많았네요..)
아직은 답글을 달 수준이 못되어서 그냥 읽기만 하고 있고
가끔 뻘댓글이 재밌어서 한번씩 불쑥 끼어들어보기도 하고..
주로 혼자 깔깔대고 웃는 정도입니다.
어쨌거나 스스로 반성하고 지나가는 하루 입니다.
두루두루님이...분위기 바꿀 먼 얘기하나 없냐고 해서...
제가 미국와서 첨 겪었던 웃기는 얘기하나 분위기 전환삼아 올려봅니다.될지는 모르겠지만..
모 영어공부 카페에 올렸던걸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