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방문과 카드신청 후기(소소하게 2방)

EVO 2013.10.09 07:27:38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접속해봅니다. 일단 준효아버님께는 죄송..9월초에 보내주신 쪽지도 지금보고야 말고..즐거운 뉴욕방문이었다고 믿겠습니다.


나름 바쁜 시기와 갑자기 찾아온 슬픔때문에 방황 좀 하고 있었다가


방황 탈춤겸 인어의 짜릿함을 느끼고파 소소하게 2방치기 했습니다.



1 사파이어 프리퍼드 


회사옆 branch 에 방문... 당일 신청할 계획도 없이 "사프 신청할만큼 제 상태 괜찮을가요? 하고 물어봤더니 체이스 직원왈" 어떻하죠 벌써 어프르브 되었는데요? 리밋 12k"  


신청 계획은 있었지만 그냥 점심시간 짬내서 들린것뿐인데..ㅋ 


자유카드가 리밋이 6k에서 자동으로 8.5k오른참에 많이사용해서 발란스가 반정도 차있었는데...뭐 걱정을 안고 갔지만 나올때 기분은 좋았습니다.


2. citi hilton hhonors reserve 


사파이어 프리퍼드 됐겠다 이참에 하나더 달려봥? 해서 해당카드 신청했는데 음...


인어는 아니고 전어받았습니다. 손쉽게 인어 나올줄 알았는데 additional info가 필요하니 전화달라는 메세지가 있기에 한숨 고르고 전화했더니 


질문도 없이 전화 홀드 할테니 괜찬겠냐? sure~ 약 30초후 


리밋 3k에 어프루브 됐고 1주일후에 카드 갈테니 잘사용해~


대략 이렇습니다.ㅋㅋ


쓰고보니 별 내용은 없는듯 합니다.


사실 크레딧 점수도 700극초반에 발란스는 어마어마한고 은행잔고는 없고 해서 안되겠다 싶었는데 괜한 걱정이었군요




아!! 마지막으로 질문이 있습니다.


한국에 좀 오랫동안 출장(일부러 해외사용률 없는 카드만 신청) 을 갈것 같은데 좀 오랫동안 해외에서 사용하면 문제가 되지 않을가요? 4-6개월 정도 될 예정인데.


단기간 사용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경험이 있어서 별문제 없을텐데 대략 6개월단위의 사용은 카드사에서 위험하다고 판단하지 않은지 괜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뉴욕은 이제 쌀쌀해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