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 먼지가 되기전에 뽑아먹기

bluesea 2013.11.07 08:51:11

- Update on 9/25/14 -- 마일이 이끄는 삶


UA devaluation으로 인해,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발권했던 마일을 이용해 꿈에 그리던 고국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마일이 이끄는 삶을 체험해 보기위해, 원래 계획에 없던 아주 짧은 여정이었지만, 너무도 값진 경험이었답니다. 

중간에 사정이 있어서, 스케쥴을 다음과 같이 변경을 했고요, 마일은 별도로 추가하지 않았고, 변경 fee도 없었어요 (발전산..ㅋㅋ). 

JFK - ICN (Asiana First Class) = UA 70,000마일 + tax

NRT - IAD (ANA First Class) = UA 70,000 + tax

https://www.milemoa.com/bbs/?module=file&act=procFileDownload&file_srl=2244258&sid=87f0e40293e3f1b158abfac5e6243ef1










- Update 


돌다리도 짚고가는 심정으로 유자님, 기돌님, edta450님 도움으로 무사히 발권을 마쳤습니다.


갈때: LAX - ICN (Asiana 일등석 직항)  = UA 70,000마일 + tax $2.5

올때: ICN - HND (Asiana businesss) HND - ORD (ANA 일등석) = UA 70,000 + tax 59.xx


참고로 촌스럽다고 하실수 있겠지만, 이번에 UA카드 한장으로 모은 70,000마일과 잉크, 프리덤, 사프로 모은 UR 70,000포인트로

$100보다 적은 금액으로 한국왕복 일등석을 손에쥐어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일모아 너무 고마와요.


실제 레버뉴 가격은 후덜덜 하네요. $2,329.10 + $3,344.60 = $5,6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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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A로 LAX-ICN과 ICN-ORD로 2014년 하반기에 일등석 자리를 예약하려고 합니다.  제가 혹시 잘하고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비즈석과 일등석 마일차가 얼마 나지 않아서 일등석으로 발권 하려고 합니다.  잘한건가요?

2) UA사이트에서 마일좌석표를 보니 Asiana 가 (LAX-ICN) 일등석 직항이 있구요, ANA를 이용해서 일본 경유해서 가는게 있는데 일등석 마일을 내면서, mixed cabin이라해서 비즈니스석밖에는 안남아 있네요.

   이럴경우, 아시아나로 일등석 직항을 구입하는게 나은지요?

3) UA에서 아시아나와 ANA보이는걸로 예약하면, 따로 아시아나 웹사이트에서 예약하거나 전화확인 필요가 있는지요?

4) 아시아나에 보잉 747과 777이 보이는데요, 777은 일등석이 안보이고 747만 보이는데요, 747 이용할까 하는데, 타보신분 747 어떤가요? ANA 777기종은 어떤지요?

5) 이렇게 어워드로 미리 예약했는데, 나중에 자리없다고 비즈석이나 이콘석으로 밀어내는일은 없는지요?


UA마일 140,000있구요, 먼지가 되기전에 일등석 한번 타보려구요.


생각하고 있는 route는:

Asiana 직항 편도 LAX - ICN 

ANA 편도 ICN - Narita - ORD 

입니다.  다른 라우트 조언드 부탁드려요.


고수   마적단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