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운 일을 하나 벌려서 정신없이 지내고 있는데
오늘 chase account 확인해 보니 ink bold annual fee 가 청구되어 있네요.
마음 같아서는 ink plus 로 갈아타고 bold 는 close 하는 건데
문제는 최근 commercial truck 을 하나 구입하려고 여기 저기 offer 를 넣었는데
새로 시작하는 일이라 credit history 가 없어 승인이 안 되거나 터무니 없는 이율이 나와서
아직까지 구입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복돌맘님... 아직 못 샀어요... ㅜ..ㅜ)
이 과정에서 hard pull 이 11개가 새로 생겼습니다 (맘만 급해서)... 쩝...
credit card 는 지난 4월 초에 4방 치기 한게 전부구요.
이때 chase 에서 저의 credit limit 이 max 에 달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2번의 리컨 끝에 hyatt 닫고 ihg 열었구요.
지난 해의 inquiry 가 많은 것을 걸고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credit score 는 fico 지난 달 해지하기 전에 확인해 봤을 때 30점 가량 떨어져서 720대 였던 걸로 생각되고
Amex credit secure 는 오늘 확인해 보니 점수 변동은 전혀 없이 720대로 올 한해 똑같이 그대로 이구요.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최선일까요?
1. 별 상관하지 않고 못 먹어도 고... ink plus 신청한다. - 승인이 날지가 의문
2. 우선 retention bonus 신청하고 성공하면 ink bold 로 당분간 더 유지한다. - 그런데 성공 사례는 찾아봐도 없네요. 가능한가요?
P.S. commercial truck 구입 관련 조언도 좀 부탁 드립니다. 현재 '목 안의 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