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부는 넘 추워졌어요.
성황리(?) 마루를 나름 깔끔히 깔고 이제 여행에 몰입하기 위해서 준비 중이 최선입니다.
와이프를 잘 설득해서 같이 열심히 카드 발급을 했습니다. 나름 조심한다고 했느데 제가 5개월도 안되었다는 걸 잊어버렸네요.
발급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선:
Discover (BM 시절. 19년 소유해서 쭈욱 가려구요)
사파이어
잉크 볼드 개인 (착각)
잉크 볼드 비지니스 마스터 (비자로 나와서 마스터로 바꿔줘 했더니 $95 fee 붙어서 환불 받았어요)
Amex SPG 개인
Amex SPG 비지니스
Amex Blue (BM 시절)
Amex Blue Cash (BM 시절)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클럽칼슨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비지니스 (팬딩)
최선 와이프:
Freedom (BM 시절)
사파이어
잉크 볼드 비지니스 마스터 (비자로 나와서 마스터로 바꿔줘 했더니 $95 fee 붙어서 환불 받았어요)
Amex SPG 개인
어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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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쓴 내역은요
UR로 하얏 두번 숙박. 이걸로 와이프한테 확실한 카드 발급 지지를 확보했구요. 넘 쉬웠죠 ㅎ
그리고 다시 UR로 AirTran으로 캔쿤 비행기표 발권. 돌아오는 편이 비지니스라서 출혈이 심했어요 ㅠㅠ
지금 생각하면 좀 신중하게 돌아오는 비행기표를 구할 걸 하느 후회. 하지만 이미 끝나서. 다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담에는 고수분들께 조언을 구해야겠다고 굳게 다짐해봅니다.
앞으로의 계획
2014년 3월의 디즈니랜드 (주옥같은 후기들 스크랩 쫘악 해놨구요)
여기저기 아주그냥 막그냥 미국내 여행과나이아가라
어쩌면 10월에 한국.
2015년 3월 유럽 (목적지는 와이프가 원하는 곳이 되겠죠)
스팬딩 채울 것은 최근에 받은 싸우스웨스트 카드들과 클럽칼슨이 남았었어요.
운이 좋아서 싸우스웨스트 비지니스 받으면 컴패니언 도전해서 열심히 비행기 타면서 돌아다니려구요.
올해는 전 더 이상 달리는 건 무리고 이제 동굴 생활하려구요. 하지만 내년 5월이면 또 발급 가능하겠죠?
와이프는 한 장이나 두장 정도 더 발급 가능 할 듯해요. 크레딧이 저보다 더 좋아서. 그리고 저 처럼 5월까지 기다렸다가 발급하려구요.
(수정 사항)
볼드는 비자와 마스터 두개가 가능하다고 해서요.
전 내년에 어라이벌과 볼드 비자 하나 하구요
와이프도 볼드 비자와 AMEX SPG 비지니스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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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업글 이런 것보다는 다양한 곳을 마구 다니는걸 선호해서요. 애가 학교가기 전에 갈 수 있는 곳 다가보자 이런 계획이라서요.
아직 6개월도 안된 새내기에게 조언이나 너의 계획에는 이런 카드가 좋지 않겠니 하는 충고 마구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게 마적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