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 꾸준히 눈팅을 하고 있는ㅎㅎ 점점 게시판에 빠져들고 있는 사람입니당ㅋㅋ
아 올해 연말에 파리 여행을 위하야 열심히 카드를 신청해 달렸는데요.
흠흠. 제가 Citi가 본진인지라 Chase 쪽은 Hyatt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당. 시작조차 안했죠ㅋㅋㅋ
올 한해 동안 Citi AA, Chase Hyatt, US Club Carlson 요렇게 세장 6월-8월 사이에 받아서 스펜딩 다 채웠습니당 (부부가 같이!! ㅋㅋㅋ 저희도 부부 마적단인가요?ㅎ)
근데 곧 돌아오는 1월부터 여기저기 돈 쓸일이 많다는 사실을 인지하였습니다.
스펜딩 다 쓰고부터는 그냥 작년에 발급한 SPG로 쓰고 있는데요. 좀 아까운 기분이 들기도 하고.... Chase 쪽으로도
확장시켜 볼까하여 둘러보니 다들 기본으로 가지고 계신다는 Chase Sapphire Preferred Card 와 Freedom Card가 눈에 띄더군요ㅎㅎ
오늘 올라온 마모님의 Chase UR 포인트 강좌를 보다보니 오잉... 정말 사랑스러운 칠봉이+_+ 에게 하트 뿅뿅 하여
당장이라도 신청할 기세가 되었습니다ㅋㅋㅋㅋ
아.. 그런데 여기서 잠깐...
3-5달 전에 이미 카드를 3개나 신청했는데 신용점수가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당ㅠㅠ 왠지 리젝이 무서운데 도전해도 될지..
다행스럽게도 지금까지 카드 펜딩 된 적은 한번도 없고 신청하면 바로 인어 났었는데요. (젤 마지막 때 신용점수 725점이라고 US bank에서 조회기록 보내줬었습니당)
그래도 최근에 3개나 발급받고 3개월 만에 다시 다른 카드 신청은 많이 어려울까요? 하드풀인가? 암튼 그게 넘 많으면 리젝 될 확률이 많은 거겠죠?
Chase에는 체킹이나 세이빙 구좌도 아예 없고 하얏 카드 떨렁 있는데 만약 사프 리젝 먹으면 무슨 영향이 있을까요?
1월에 돈 쓸일이 많지만 않으면 그냥저냥 다른 카드 착실히 쓰면서 동굴에 있을텐데요 (저의 모토.. 가늘고 길게...ㅋㅋㅋ)..
마일모아 선배님들 의견을 여쭈어 봅니당. 언제쯤 UR 포인트 모으기를 시작하는게 좋을 런지.. 혹은 추천할 만한 다른 카드가 있는지 조언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