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영주권과 SSN을 발급받아서 열심히 크레딧 쌓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 차를 사서 지난달에 페이오프하구 ($35000 가량)
4월달에 캐피탈원에서 $500 한도 카드 발급받아서 매달 400불정도씩 사용해왔고
지금은 자동으로 한도가 $2000로 늘어나 있네요
Experian에서 확인해보니 점수는 733점이고 인콰이어리는 2개 (하나 캐피탈원 발급받을때, 하나는 시티카드 리젝)
페이먼트 늦은적 없고, 오버해서 사용한적없고 debt도 적지만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고 (1년 1개월) 대학생이라 인컴은 부모님이 보내주시는 돈이 다입니다.
아직 마일모아 고수님들처럼 크레딧카드 마일리지 모을 단계까지는 못온거같지만
평생 쓸 카드 하나는 만들때 되지 않았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1. 어차피 연회비없는 캐피탈원 카드를 쭉 사용하는게 날지,
2. 체이스나 시티에서 보편적으로 유명한 카드를 하나 발급받는게 날지, 만약 그렇다면 어떤 카드가 좋을지
궁금합니다.
체이스 사파이어가 좋다고 들었는데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은게 좀 걸리네요. 프리덤은 가능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