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칼슨 노리고 있습니다.

아케이드 2013.11.26 08:58:08

안녕하세요. 클럽칼슨 카드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냥 노려보고만 있는지도 모릅니다.)


고수분들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우선 소셜을 연지는 4-5년 정도 되는 것 같고, 그 이후 시큐얼카드-> 자동차 론(다 갚음) -> 씨티은행 캐쉬백 신용카드 로 3-4년 이상 보냈습니다. 2012년에 생활비가 좀 팍팍하여 0% APR 카드 두개 열었다가 1년 정도 쓰고 다 갚았고요. 2013년 상반기에 SPG-Amex 처음 열어봤습니다. 아마 연회비를 내는 첫번째 카드가 된 것 같습니다. 2013년 하반기 (몇달전이지요.) IHG 카드가 좀 관리하기도 쉽고 욕심없이 쓸 수 있을 거 같아서 신청해서 받아 쓰고 있습니다. 이곳 다른 분들처럼 계속 장기적으로 하나씩 어플라이를 하고 싶은 마음이 계속 생기고 있는 중이고요. 수입이 많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자제를 하려다 보니 꼭 신청해야 하는 카드로만 제한하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다음으로 생각하는 카드가 클럽칼슨 카드입니다.  워낙 클럽칼슨 카드가 빡빡하다고 해서 걱정이 되는데, 무료 신용인쿼리를 뽑아보니 2년 전에 디스커버리 신청했다가 리젝먹은 것 이외에는 별다른 네거티브 히스토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IHG 카드 연것이 좀 특이 사항이고요. 딱히 내세울만한 히스토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요. 


간단한 질문은.... 조용히 더 기다리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신청을 해보는 것이 좋을지... 입니다. 질문은 간단하지만 워낙 밑도 끝도 없는 질문인데. 클럽칼슨이라는 상황을 고려해서 간단히라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