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2013.12.07 01:05:09

마일 모은지 이제 벌써 일년이네요… 


심심해서 일년 정산 한번 해 보았습니다. 

              시작점 (2012년 10월) ---> 현재 (2013년 12월)

카드수:  5장 ---> 15 (delta debit/파랑새 포함) 

델타: 43806----> 195,759 (+50000) (와이프 6만 미포함)

대한항공: 0 ----> 187,440

싸웨: 0 ---> 110,000 (+companion)

SPG: 0 ---> 24,000 (+캔쿤 5박6일)

 

Amex delta gold가 날라 오는 중이구요 (위에 delta +5만). 

볼드는 조만간, 아플은 1월 되면 닫을 예정입니다. 

조만간 Freedom을 열 생각이고 (checking열면서), 아마 그 이후로는 특별한 promotion이 있지 않는한 카드는 열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런말하면 꼭 뭔가 나오긴 하더군요 --> 저는 싸웨 할생각이 전혀 없었어요). 

아, 다음주가 fidelity delta promotion 1년이 되는날이라 그건 할것 같구요. 


보시다시피, 델타/댄공 모아서 가끔가는 한국행 표를 구하는게 가장 큰 목표였구요. 

카드는 사프써서 UR-->댄공, Suntrust 데빗써서 파랑새 충전 --> 델타가 루틴으로 완전히 자리잡힌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싸웨랑 에어트란 한번도 타본적이 없는데요 :) 내년에 국내선 여행을 많이 다닐것 같아서 모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카드비 낸것은 아플 450$, 사프 (95$), 싸웨 플러스 (65$), 싸웨 프리미어 (95$) 이네요. 

볼드는 95$ 차지되었는데, 캔슬할꺼고, SPG는 어떨지 생각중입니다 (없앨수도…)

Suntrust는 첫해 면제 받았는데, 75$ 차지가 되겠네요. 음…  Amex Delta plat도 175$ 차지가 되었군요. 


아플 450불 중에 200$은 delta e-gift로 처리 (돈은 안들어 왔어요), 1월되면 SW gift 카드 (200불) 예정.

싸웨들 160불은 companion 달성비로 생각

Amex plat 175불 중 100$은 delta e-gift 처리 (바로 들어옴)

아직 돈 안내었지만 Suntrust 75$은 매년 델타 6만 받는 비용으로 생각할 생각입니다. 


모르고 지나가던 SBS 두번으로 간소하지만 total 100불 이상 건진것도 있네요. 


요로케 간략하게나마 1년 정산을 마칩니다. 저는 천성적으로 살살달리는 스탈이라 별게 없네요 (카지노에서 절대 돈 안 잃는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