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2014년 가을 발권과 관련해서 질문을 올렸습니다. 그때 많은 조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때 UA deval 때문에 LH F의 꿈은 버린다고 썼습니다......만,
오늘 댄형님 블로그 읽다가 흥미로운 글을 하나 발견해서 발권부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제게 희망의 끈을 주었던 글은 다름아닌:
Lufthansa typically only releases first class awards within 2 weeks of a flight. So how can you lock in current pricing if you want to fly in 10 months from now and try out their sweet First Class Terminal?
You can actually book a Lufthansa First class award on the route that you want and then cancel the award without redepositing the miles!
Within a year from the date of ticketing you can rebook the award for a different date on the same route and just pay a $50-$100 date change fee, you won’t have to use more miles. Don’t wait until 01/31 to book something though as lots of people will have that same strategy.
댄형말로는 미리 LH F routing으로 예약을 하고 나중에 떠나기 2주전 (LH F는 주로 15일전에 자리가 풀리니까요) 전화해서 같은 routing으로 다시 발권할수 있다고 하네요...
저 같은 경우 YYZ-FRA-ICN(LH/F)-NRT(OZ/F)-BKK(TG/F), BKK-ICN-ORD(OZ/C)-YYZ(AC,UA/C)를 원하는데요...
이럴경우... 지금 내년 가을 routing 전체를 예약하고... 내년 10월말쯤 100불 수수료를 내고 LH F를 포함 다시 발권 가능할까요? 처음 BKK 까지 가는 일정 중 ICN-NRT 빼고는 출발 15일 전에나 자리가 나오거든요...
마모 고수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게 실현 가능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