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인사드린 palette입니다.
어제오늘 회사에 출근하면서 연말이라 휴가 분위기라 일도 손에 안잡히고 해서 milemoa의 주옥같은 글들을 읽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카드들을 만들면서 마일리지를 모으고 싶은 마음 굴뚝같으나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필요없는 것에 카드를 쓰는 위험이 언제나 내제되어 있기에
조심스럽게 선배님들의 카드 신공을 찬찬히 읽어내려가는 중에,
렌트를 카드로 내면된다는 글을 읽고나서 바로 아파트 사무실에 나 오늘부터 autopay안해 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카드로 렌트를 내기위해 전화번호까지 받았는데요..(Max. $4000에 25$ 수수료)문득 파랑새를 몇일전에 신청한게 생각이 났습니다.
바닐라카드 사면서 카드로 결제해서 카드 스펜딩과 포인드 모으고, 이것으로 렌트를 결제하면 되겠구나 라고요.
뭔가를 안해본걸 하려니 왠지 두근두근거리네요.
괜찮은 생각인지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