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 여행갔다와서 $460 챙겼습니다. 인어받고 70일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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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물카드 수령했습니다.
1/3 신청, 인어받고 딱 7일 걸렸네요. :)
1/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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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클레이 웹싸이트에 들어갔더니, Alert 싸인이 떴더군요.
새로 만든 어라이벌 카드 Fraud 가능성이 높다면서 사용 중지 시켰으니 즉시 연락하라고 합니다.
실물카드는 아직 받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아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전설의 줬다가 도로 뺏는 기법... ?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전화했더니 본인 확인 한다며 이것저것 묻더군요. 7년전 일까지 들먹이면서 말입니다...
심문이 끝나고 그러더군요.
카드는 어제 보냈으니 주중에 도착할거라는..
4월까지는 카드 신청을 자제하겠다고 다짐 또 다짐하며 마음 속으로 외쳐봅니다.
가늘고 길~~~게!
1/7/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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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성공의 최대인자는 제 경우, 바클레이가 TransUnion 만 첵크했다는 것인듯... (지역마다 다름) 싶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지난 2년간 Experian 18회, Transunion 4회의 하드 인콰이어리가 있었네요.
1/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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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어사냥입니다.
4월까지는 동굴생활을 계속 할 생각이었는데, 너무 갑갑해서 잠깐 나왔습니다.
2014년 첫번째 사냥감은 어라이벌 이었구요...
조만간 US Air가 어라이벌로 바뀔런지도 모른다는 루머에 마음이 급해졌네요.
결과는 인어 입니다.
로그인 해보니 벌써 카드가 등록되어 있네요.
최근 5개월간 11차례의 하드 인콰이어리가 있었슴에도 불구하고 나름 성공한 이유를 분석해 봤는데요...
(1) 제 경우, 바클레이는 TransUnion을 조회합니다.
(2) 바클레이 입장에서도 신년부터 리젝을 주기가 부담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3) 결심을 굳힌 싯점이 마침 목욕 중이라서 자연스럽게 목욕재개를 한 상태였습니다. (이것도 이유가 될런지...)
(4) 소규모 카드사인 바클레이의 Customer 확보차원의 전략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번째 이유는 사실 쬐꼼 마음에 걸렸는데요... 왜냐하면 약 3개월 (9/30) 전에 만든 US air 카드는 20불 쓰고 보너스만 받아먹은 나쁜 Customer 라서... 반성 중입니다.
어찌됐건간에 인어로 시작하는 2014년은 바닐라 스카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