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회사에서 승인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는 당연히 크레딧 점수겠지요.
그 다음이 크레딧 히스토리, 연체여부 이구요.
크레딧 점수 (FICO) 의 class 를 6단계로 나누면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제 경우, 빚은 거의 없지만 BM시절에 크레딧에 둔감하여 이렇게 저렇게 연체기록이 있어 제 배우자랑 점수차이가 무려 70점 가까이 됩니다.
연체기록은 7년간다고 하네요 ㅡ.ㅡ;;
암튼,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카드를 스스럼없이 신청하고 승인받으려면 맨위 클래스에 (720-850) 속해야 유리합니다.
저는 2군 정도... 그래서인지 오히려 인어받을 때의 기쁨은 두배랍니다. 3군이면 세배겠죠 ㅋㅋ
여러분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