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쿨님 댓글 보고 추가질문 드립니다.
LGA-ORD 찍어보니, saver award 좌석이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일등석으로 안 됐나 봅니다.
혹시해서 보니까, EWR-ORD는 일등석이 보이네요.
급하게 검색해보니, http://www.panynj.gov/airports/jfk-airport-connections.html 에 보면
JFK에서 셔틀타면 LGA가는거나, EWR가는거나 시간상으로는 큰 차이 없어보이는데,
EWR-ORD가 나을까요?
근데, 이미 한 번 발권한 표를 바꿨는데, 24시간 내에는 몇 번이고 표를 바꿀 수 있나요?
*여기부턴 원글입니다*
담달에 동생이 결혼을 해서, 5년만에 한국을 갑니다.
학기중인데다가, RA로 하고 있는 일도 있고 해서, 짧게 열흘 일정으로.
ORD - LGA (UA) / JFK - ICN (OZ) - 32.5k*2
ICN - JFK (OZ) / LGA - ORD (UA) - 70k*2
이삼일 정도는 더 있을 수도 있었는데...
아시아나 퍼스트 스윗이 다른 날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자리가 없어서.
일단 발권을 했는데, 동생 신행 다녀온 다담날 오는 일정이라 좀 미안한 맘이 드는 것도 잠깐.
첨 타보게 될 일등석.에 마구 설레이네요.
지난 2년 반동안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착실하게 모아놓은 마일들 때문에 (URP 40만, UA 6만, Delta 17만, AA 45만, TYP 11.5만...등등(부부합산))
옵션이 많아서, 잠깐 행복한 고민의 시간을 갖다가
지금 아니면 아시아나 퍼스트를 영영 못 탈 것 같아서 큰 맘먹고, URP를 털었는데,
설마 지난달처럼 다시 기종이 바뀌는 일은 없겠죠?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돌아오는 일정 중에 ICN-JFK는 일등석인데, LGA - ORD 구간은 이코노미네요.
available seat을 보니까 퍼스트 좌석도 있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되는거죠?
그리고, 또 하나는,
오는 길에, JFK에서 짐을 다 찾아서 LGA까지 제가 직접 옮겨야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