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V 지부의 용이아빠입니다.

용이아빠 2014.02.07 03:48:40

안녕하세요.  DMV 지부의 용이아빠입니다.

 

매일 아침 마모를 방문하고 하루에 몇시간을 마모에서 보내는데, 어제 단비아빠님과의 번개 이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자기소개도 안하고 활동하고 있었더라구요.

(영화 SALT의 안젤리나 졸리처럼 뿌리깊은 고정간첩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제 모임 후기를 달다가 아직까지 연락이 안되는 DMV 회원분들의 생각하면 용기내어 자기 소개를 해 봅니다.  (아.... 쑥스럽습니다~~~)

 

현재 Ashburn, VA에서 5살, 3살 두딸, 그리고 와이프랑 같이 4인가정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IAD 공항과 서쪽에 인접한 곳입니다).

 

2000년 본격적으로 미국생활을 한 이후, 동부, 남부를 거쳐 다시 동부로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

(그전에 서부에서 처음 미국 생활을 해서 왠지 마음속에는 캘리포니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체이스 사파이어로부터 시작했으니, 마일모아는 2011년부터 활동했네요.  (네, 네.  4년째 고정간첩이었습니다. ^^)

 

평범한 회사에서 재무팀에서 일하고 있고, 스포츠를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특히 야구를요.

 

마일을 모을 줄은 아나, 쓰는데는 완전 젬병이어서 여기 계신 고수분들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상반기 중으로 싸웨 컴페니언 달성해서 내년까지 뽕을 뽑아먹을 예정입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계기로 또 많은 간첩들이 자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