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밤새안녕님 맞이 밸리번개 후기!!

단비아빠 2014.03.04 09:23:31


나름대로 성황리에(?) 밤새안녕님 맞이 밸리모임을 마치고 방금 들어왔습니다.


희손님께서 추천하시고 예약도 해 주신 Los Toros에 6시 35분데 도착하니 블랙커피님과 마주쳤고, 

바로 rose님께서 조인하셨습니다.  약간 어둑어둑해진 뒤라 그런지(잉?) 두분 다 전에 뵈었을때 보다젊어 보이십니다...


단비네 가족은 단비엄마 컨디션 난조로 단비를 업고 저만 출동 하였구요, 단비가 오늘은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는지 초장부터 재롱 떨고 했습니다...


기분좋은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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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약간 쌀쌀해서 다른 분들을 못 기다리고 자리를 잡으러 들어가자마자 희손님께서 도착하셔서


일단 5명이서 먼저 자리를 잡고 앉아 Appetizer Sampler 하나 시켜놓고 준효아빠님과 밤새안녕님을 기다렸네요...


약 30분 후 멀리 다운타운에서 오신 두분 마저 조인하시게 되고, 본격적으로 수다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훌륭한 장소를 선정해 주신 희손님께 감사 드립니다.... 10분 거리에 살면서도 전혀 몰랐던 좋은 식당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의 계시판 분위기에 대한 대화도 많이 있었고, 마적질 이야기에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단비가 중간에 잠든 관계로 저는 집으로 복귀했다가 다시 나가서 별다방으로 자리를 옮겨서 11시까지 꽉 채우고 나가라 그래서 파장했네요...


별다방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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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멀리서 오셨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먼 길을 번개때문에 달려와주신 밤새안녕님과 함게 카풀해서 왔다 가신 준효아빠님께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밤새안녕님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여행이야기 감사드리구요, BRG와 마일런의 신성 블랙커피님의 BRG 노하우 매우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또 한번의 여행을 앞두고 계신 희손님 다시 얼굴뵙게되어 고마웠구요, 다방면에 많은 이야기 나누어 주신 rose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좋은 만남들이 가능하게 해주신 마모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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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 업뎃입니다....


3월 5일밤 9시 반 현재 참석의사를 밝혀주신 분들은;


밤새안녕님, Rose님, 블랙커피님, 희손님, 준효아빠님(maybe with 준효) 그리고 단비가족입니다..


준효아빠님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이 밸리에 거주하신다는 이유와 희손님의 참석 유도를 위하여,

이번에는 밸리에서 모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모임 장소는 아래 희손님께서 추천해 주신 Mexican Restaurant이구요, 모임 시각은 6시 반으로 하겠습니다.


모임과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제 셀폰 (213-400-7447)으로 연락 주시면 최대한 친절히 모시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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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A에서 그냥 숨만 쉬고 있는 단비아빠입니다...


밤새 천둥이 치고 태풍이 불었던 것 같은데, 일단 아침에는 화창한 날씨인 것 처럼 보여 다행입니다...


우울한 생각들 떨쳐내 버리고 계시판 재개장 기념 첫 벙개공지를 날립니다...


지난 1월 23일 LA를 방문하시고 가셨던 밤새안녕님께서 재차 LA를 방문하신다고 합니다.


모임의 날자는 3월 6일 (목요일)이구요

장소는 아직 미정입니다... 

참석 희망자 인원수에 맞추어 장소를 정하려고 합니다...(밤새안녕님의 메뉴요청에 따라서 정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은 6~6시 반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나, 살짝 늦게 조인하길 분들도 환영합니다.


참석이 가능하신 분들은 댓글에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YC의 마모모임의 중심축이신 밤새안녕님을 지난번 모임에서 못 뵈신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니다...


두루두루님께서 지펴주신 따땃~~한 불 쬐면서 후끈한 모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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