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말할 수 있다. Benz(신규) and sapphire(처닝)

Daru 2014.03.05 15:27:25

이글을 남길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가늘고 길게를 외면 했다고 많은 질타가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하나의 참고 데이터라고 받아 들여 주세요.


그리고 모든 것은 AYOR임을 잊지 말아 주세요. 저 여름이후로 줄곧 굶고 있었어요..

싸웨 컴페이언도 포기 하고..


아플은 정말 좋더군요..

작년 1월 7일에 받은 대란에서 받은 아플 Retention을 시도 했습니다.

$200의 Air-credit을 준다고 하더군요.. 고민 했습니다.

200불 받고 내년에 또 200불 받으면서 연회비의 반을 뽑을까?? 아니면 Amex Plat Benz를 새로 열까?

빤쮸를 새로 열면 같은 금액의 $400불의 air-credit이 생기고 연회비가 25불이 더 비싸기는 하지만 만약 sign-up 50K만 받을 수 있다면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다.

최악의 경우는 인쿼리 하나랑 25불 더 쓰는 정도.. 용기(?), 무대뽀 정신에 돌입합니다. 작년 여름 이후에 지난 번에 받은 알라스카가 전부 인지라.. 

현재의 Amex T&C는 잘 아시듯.."Welcome bonus not available to applicants who have had a Platinum Card within the last 12 months or any Consumer ZYNC®, Green or Gold Card account within the last 90 days."


EZO님의 고민 "AMEX Plat Mercedes-Benz 사인업 보너스 중복되나요?", 업데이트 가능하시면 해 주세요..

똥칠이님의 성공사례가 있어서 고심하다가 아플 취소하고 빤쮸 50K 링크를 찾아 신청해 인어 받았습니다.

그리고 스테잇먼트 close하고 팬딩된 MR 53K 확인했습니다.


두번째 사파이어 비자 프리퍼드 이것도 작년 1월에 만들고 작년 가을에 Master로 전환한 뒤 처닝 기회만 보고 있었습니다. 

연회비 면제는 죽어도 안된답니다.

그래서 결심하고 마스터카드를 쥐고 있는 상태로 사파이어 카드를 친정했더니 팬딩이더군요,

전화 했더니,

상담원 : "너, 같은 product가지고 있어서 자동 deny이다."

저 : "헉.. 그럼 어찌 하드풀을 살릴 방법이 없나요?"

상담원 : "먼저 계좌를 취소하고 한 3일 뒤에 다시 전화해 봐"

마스터 계좌 취소하고 3일뒤 전화

상담원 : "왜 전화했니?"

저 : "마스터 가지고 있었는데 비자로 바꾸고 싶어서, 계좌 전환보다는 새로 계좌를 여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그래서 OOO이 시켜서 계좌 취소하고 전화하는 거야!!"

상담원 : "잠시 기다려봐! 신청 다시 진행해 볼께" 5분뒤 "너 얼마 크래딧 원하니?"

저 : "그냥 알아서 줘?"

상담원 : "그럼 XX 이거면 만족해?"

저 : "물론, 정말 감사"

상담원 : "그래 승인 났고, 좀더 신원 확인을 위해 다른 부서로 넘겨 줄께"

다른 상담원 : "사파이어 신청했네요? 간단히 정보 몇개 확인하고 카드 보내 줄께요?

적당히 신원 확인하고 카드 발급 해 주네요..

저 : "미안한데 카드 프로모션 좀 확인해 줄래?"

다른 상담원 : "40K + 5K(for AU), $3000/3개월"


이것도 받으면 바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부탁건데, AYOR이고 그냥 하나의 데이터로 참고해 주세요.


마모에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