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님의 준엄한 꾸짖음을 듣고나니 아차 싶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는 게시판에 너무 편하게 막말을 해댄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향후 재발 방지를 약속드리며 이번만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금내올은 소재 고갈될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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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들 하시느라 많이들 바쁘시죠 ? 한동안 금내올 쉬어갈까 합니다.
기존에 올라온 글들은 다 읽으실 수 있으니 Evernote 같은 걸로 필요한 글을 스크랩 해서 공부도 하시고, 자주 못갔던 동네 커피숍에 가서 따뜻한 커피도 한 잔씩 드시고, 찬 공기 시원한 공기도 좀 만끽하셨으면 하구요.
올릴만한 후기들이 생기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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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입니다!!!
왠지 어디서 읽은듯한 느낌이 드시죠?
ㅎㅎㅎ 사실은 마모님 글쓰신거 너무 멋있어 보여서 패러디로 따라해 보았습니다. ㅎㅎㅎ 관심좀 끌어보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미리 용서 구합니다.
혹시 마모님 이글 보시고 심기가 불편하시다면 바로 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혼날까봐 눈치 보고 있습니다. 굽신굽신...
이런건 만우절에 해야 맛인데 ㅎㅎㅎ
그나저나 아무도 신경 안쓰시는데 저혼자 좋다고 이러고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