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1] CITI 와 클럽칼슨의 소문과 진실

인어사냥 2014.04.12 08:14:42

오래전부터 4월에 꼭 신청하고 싶었던 카드가 두장이었습니다.


1. 클럽칼슨

2. 힐튼리저브


1번이야 이유를 다들 아실테고... 순둥회장님을 가까이서 모시고 싶다는 생각 (네?)

2번은 스펜딩당 URe도 Top4 중의 하나 (1: 노란색, 2: 빨간색) 이고 게다가 7월 하얏트라이얼을 위한 교두보 확보 차원에서 입니다.


Screenshot 2014-04-12 11.10.20.png




힐튼리저브의 원래계획은 클럽칼슨 건을 마무리짓고 다음 주말쯤 사냥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요... 다음 두가지의 소문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서 오늘 시도합니다. --> 했습니다.


A. 여러개의 카드를 동시에 신청할 때 CiTi 를 먼저하는게 낫다. CiTi 는 방금전 신청내역까지 꿰고 있다 카더라.

B. 클럽칼슨은 신청자가 프로세스 중에 혹시 다른 카드를 또 신청할까 감시한다 카더라.


바클레이 유에스에어를 나흘 전, 클칼은 이틀전 신청한 상태에서 오늘 힐튼리저브를 신청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펜딩.


Screenshot 2014-04-12 10.50.06.png


즉각 전화를 걸어 승인확인 하였구요, 2-3분 기다리게 한 후 바로 승인 받았습니다 ($9,500 리밋)

CiTi 가 리젝되었더라면 리컨 신청하면서 소문  A 의 진상을 확인할 수 도 있었을텐데 승인이 떨어지는 바람에 꼬치꼬치 캐물을 수 없었습니다. 

암튼 하얏 다이아몬드 트라이얼에 첫 Step을 내 딧었습니다. ㅎㅎ


소문 B 에 대한 진실은 다음 주 중에 알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전 오늘 LA에서 열리는 열린음악회 보러 갑니다. 아이돌들이 많이 온다네요. ^^ 


모두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