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멕스 관련 이래저래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지난 2월 마지막으로 발급받은 Amex SPG 카드의 10,000+15,000 보너스가 무사히 적립되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오리발 내밀어서 이래저래 맘고생이 많으셨다고 알고 있는데
저의 경우엔 welcome adjustment 5,000점을 포함해서 모두 30,000 포인트 무사히 적립되었습니다.
이로써 보유 카드의 모든 스팬딩이 마무리되었네요.
역시나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스팬딩 끝나면 괜시리 카드 긁는게 꺼려지고 새 카드가 뭐가 있는지 찾아보고 그렇네요.
아직 체이스 선수를 키우지 못하고 있는데 freedom 하나 노려보고 있습니다.
subway 갔을 때 어떤 백인이 떡하니 꺼내 쓰는 freedom 보니 좀 부럽더군요.
초기에 IHG 카드 신청했다 뭣도 모르고 두번이나 리젝먹은 안 좋은 추억이 생각나네요 ^^
그냥 잡담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