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마일 세계에 발을 들여 놓기 전 까지는 카드를 열고 닫는 다거나 이렇게 여려개 만들거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는데요..
그러다 마모를 알게 된 후 너무 달렸는지 평균 신용 기록이 작년 이 맘때 7년 이었는데 지금은 1년 9개월로 떨어져 있습니다.
물론 두 말 할 것도 없이 인쿼리도 확 늘었구요.. 아래 참조.. -_-;;;
마모 알기 전에는 카드 3개밖에 없었어요.. 그나마 3개째도 아내 Hyatt 카드 만들면서 보너스 받으려고 AU로 만든거..
전에는 제가 제일 좋아 하던 카드가 Best Buy MC 였는데 그걸로 소소하게 포인트 모아서(-_-) 공짜로 물건 사는게 좋았거든요..
지금 생각 해 보면 참 미련하게 포인트 모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때는.. ㅎㅎ
가장 최근에 만든게 US Airways를 2월에 만들었는데 아직도 만들 어야 고 싶은 카드가 많습니다. AmEx Everyday 도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다른 분들은 평균 히스토리 어느 정도로 유지 하시나요? 지금 생각 해 보니 애뉴얼피 없는 카드들 먼저 만들어 놓고 리워드카드는 천천히
만드는게 나았을까 싶기도 하고.. (하긴 그랬으면 공짜 숙박이나 비행기표는 상상도 못 했을테니 마모에 오지도 않았겠죠..)
상당히 놀랐던게 '인어X냥' 님이 그렇게 열심히 달리시고도 평균 4년 이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X어사냥'님이 크레딧 관리 정말 잘 하셨나봐요..
그리고 드는 생각이 뱁새가 황새 따라 가려다 다리 찢어 지는게 아닌지 걱정 되더라구요.. -_-;;
저 계속 달려도 되는건가요? 앞으로 2-3년 안에는 집 살 계획 같은게 없습니다만.. (그리고 아내 이름으로 사면 되니까..클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