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 사우스웨스트 600 포인트 X4 = 2400 포인트 들어왔습니다 (스테이당 600 포인트씩 들어오네요) (Companion pass points okay too)
엑스칼리버 공홈에서 예약한 엑스칼리버는 QN QS 잡혔습니다. 59.50 사용하고 424 포인트 들어왔습니다 (리조트피 포함)
럭소,미라지,MGM 은 엠라이프에서 예약했는데 이건 아직 안들어온 상태입니다.
공홈이나 MLIFE 홈에서 예약한것들 모두 잡히는 걸로 보입니다.
트리플 디핑은 잘됩니다..
제가 직접 가본건 아닙니다만 블커님이 다녀오셔서 증언하신바로는 럭소,엑칼,MGM,벨라지오 등등에 엘리트 회원 전용 라운지가
있다고 합니다. 맥주,음료수들이 냉장고에 있구요. 맘데로 마실수 있다고 해요. 다만 벨라지오는 Noir 레벨 이상만 들어갈수있다고
하고 나머지 호텔들은 플렛멤버들도 들어갈수 있는걸로 보입니다.
나머지 호텔들이 하얏에 반영되는데로 또 업데이트 할께요.
업데이트 : 빌이 나왔습니다.
럭소 62.72 (리조트피 20 포함) 1박
엑스칼리버 59.50 (리조트피 18 포함) 1박
미라지 184.39 (리조트피 25*2 = 50 포함) 2박
MGM 153.50 (리조트피 25*2 = 50 포함) 2박
몇가지 문제와 해결, 실수가 있었어요..;;
MGM 에서는 룸서비스를 142 불 시켜먹었는데 리조트 크래딧으로 잘 처리해놓았습니다.
문제는 미니바 에서 105 불 어치를 먹었다고 빌에 올려놓았어요. 애들이 먹고싶다고 해서 서랍에 숨겨두었다가
나올때 다시 정리하고 나왔는데 으으. 그래서 전화해서 다시 돌려받았습니다.
룸서비스는 생각데로 리조트 크래딧 으로 처리 가능합니다.
미라지 리조트 크래딧 150불 좀 복잡하게 사용했습니다.
1. 미라지 점심 부페 70
2. 벨라지오 아침 부페 45
3. 부카디디포 이탈리안 식당 (호텔직영아님) 40
리조트 크래딧 사용하는데 있어서 프론트 데스크조차 우왕좌왕 했습니다. 우리호텔에서만 써야한다.
MGM 계열 직영 식당만 된다. 거의 모든 MGM 계열에 입주한 식당(체인포함)도 된다. 그래서 다 써봤습니다.
결과적으로 1,2,3 번 전부 리조트 크래딧 처리 됐습니다. 오버되는 금액 5불만 빌에 차지되었습니다.
케바케지만 거의 대부분 룸차지로 돌릴수있는 식당은 다 리조트 크래딧에 해당되는 걸로 보입니다.
엑스칼리버는 책인시에 쿠폰북같은 북을 줬는데 거기 20불 리조트 크래딧이라 쓰여있어서 바에서 쥬스 몇개 시키고
룸차지로 돌렸는데 차지했습니다. 전화해보니 이건 쿠폰입니다 - -;; 룸크래딧이 아니고 쿠폰을 띠어서 줘야한데요.
그래서 다시보니 뒤에 바코드까지 있네요. 아아
엑스칼리버,럭소 쿠폰북은 룸크래딧이 아니니 쿠폰북에서 분리해서 사용하셔요.
총 460 불을 결제하게 되었으며
300불 정도를 리조트 크래딧을 이용 식사용도로 사용했음으로 160 불정도의 순수숙박비로 6 QN 4 QS 를 노리는게 되겠습니다.
아직 하얏이나 싸웨는 당근 업데이트가 안됐으니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오늘까지 업데이트 된 이번 숙박에 대한 엠라이프 티어 크래딧은 23627 포인트입니다. 플랫은 30% 보너스가 붙어서 굉장히 빠르게
포인트가 붙고 리조트크래딧으로 결제한 금액역시도 티어포인트로 카운트해주는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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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갔다가 오늘(월요일)에 왔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989377
의 실험 겸 오랜만에 라스베가스 방문이였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630669
만남님 글에서 도움을 많이 얻었습니다. 가시는분들은 읽어보세요.
이번 라스베가스 여행은 4살 3살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가족 여행이였습니다.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였어요.
MGM 2박, 미라지 2박, 엑스칼리버1박, 럭소1박을 예약해서 다녀왔으며 리조트피까지 약 320-330 불이 나올듯합니다.
(내일 4개의 예약이 전부 책아웃됨으로 정확한 액수는 내일 알수 있습니다)
MGM 에서 리조트 크래딧 150불, 미라지에서 150불, 엑스칼리버 20불, 럭소 20불 총 340 불의 리조트 크래딧을 받았습니다.
음.. 일단 M LIFE 플렛 혜택을 누린것을 이야기 해 볼께요.
1. 책인시 M LIFE 엘리트 멤버 전용 책인 라인이 따로 있습니다. MGM,미라지,럭소 이런데는 일반줄이 정말 30분-1시간 기다리는
거대한 줄입니다. 특히 MGM 은 권투시합이 있는 관계로 아수라장을 방불케했습니다.
그러나 M LIFE 플렛 소지자는 기다릴필요없이 전용 라인으로 첵인이 가능합니다. (여긴 사람 거의 없습니다)
관찰한바, 벨라지오는 MLIFE 플렛 전용라인, MGM/미라지는 골드이상, 럭소/엑스칼리버는 펄 이상 이렇게 스페셜 책인 라인을
사용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벨라지오/아리아는 A등급
MGM/미라지/Vdara/멘델라베이 는 B등급
럭소/엑스칼리버 등은 C 등급으로 분류되는것으로 보입니다. A 등급은 플렛 B 등급 골드 C 등급 펄 이런식으로 혜택을 누릴수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혹 하얏 플렛으로 엠라이프 골드를 매칭받은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 부페시에도 M LIFE 엘리트 전용 라인으로 따로 들어갑니다. 오늘 아침 벨라지오 아침부페에 30분 이상되는 거대한 줄을 스킵하고
전용라인으로 유유히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카드만 흔들흔들 하면서 들어가면 됩니다. 배고픈데 완전 좋죠. 일행도 다 같이
들어갈수 있습니다.
3. 여러가지 티켓들이 공짜입니다.
미라지의 동물원/돌고래쇼 (어른15불 애들10불)
멘델라베이의 수족관
미술품 관람 이벤트 등이 플렛 카드만 있으면 공짜입니다. 이벤트당 한달에 4장까지 공짜로 표가 나온다고 이번에 배워왔습니다.
미라지의 돌고래쇼는 애들이 완전 좋아합니다.
각 쇼들은 플렛멤버들은 35% 인가 DC 된 가격으로 살수있고 좀 인기없는 쇼들은 그냥 공짜로 보라고 오퍼도 합니다.(애들때문에 못봤어요)
Mlife 쇼중에는 MGM 의 데이비드 카퍼필드 형님쇼 (중학생때 한국에서 봤는데 무쟈게 재밌었는데요)
다른 호텔계열은 플레넷 헐리우드의 뉴 키 즈 언 더 블 락 형님들이 짱인것 같습니다. (형님 한분은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 무쟈게 멋있게 나왔죠. 설젼 립튼)
4. 각 호텔 스윗룸들의 저렴한 가격. 저는 이번에 스윗룸으로 예약을 안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2등급-3등급 호텔들의
스윗룸이 매우 저렴합니다. 20불 50불 신공 이런거 쓰지말고 그냥 속편하게 스윗룸 예약하고 가서 자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벨라지오 일반룸 150불주고 가느니 vdara 스윗룸 130불 주고 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해요.
럭소 스윗룸 일-목 기준 하루에 약 80불 정도
Vdara 스윗룸 일-목 기준 약 120불 정도
엑스칼리버 스윗 70불정도
몬테칼로스 스윗 80불 정도
엠지엠스윗 80불 정도
엠지엠 파티 스윗 400불 정도 (파티용)
벨라지오나 아리아 스윗은 물론 비싼데 이런 B,C 급 호텔들 스윗룸은 플렛멤버들에게 매우 저렴하게 열려있습니다.
MLIFE 플렛이 별로인것들
1. 룸 업그레이드
4개의 예약에서 전부 업글 못받았습니다. 일부러 20불 신공 이런거 안쓰고 한번 테스트 해봤습니다. 플렛 카드로 룸 업글이 가능한가 아닌가를요.
전부 안됐습니다. 컴퍼멘터리 업그레이드도 매번 물어봤으나 답은 같습니다. "가능한 방이 없습니다"
프라이스라인으로 예약하고 20불 샌드위치 쓰는게 오히려 방 업글은 더 쉬울것 같습니다. 다만 주위사람들중에 겜블만 해서 플렛간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거의 100% 업글을 기록하는걸 봤을때 하얏다이아로 매치받은 플렛과 겜블로 딴 플렛의 대접이 다른건 틀림 없습니다.
겜블많이 해서 딴 플렛들은 집중관리해주는것으로 보입니다.
싼 룸예약해서 룸 업글하시려면 20불 꼭 쥐어주세요. 아니면 짤 없습니다.
2. 플렛이라 해서 크게 대단하게 대접해주지는 않습니다.
게임할때나 어디가도 플렛이라 VIP 대접해주거나 이런건 없습니다. 그냥 줄안서고 리조트 크래딧 받고(타겟오퍼) 티켓 공짜로 나오고 이런겁니다.
라스베가스는 역시 노름 크게 하는 사람 대접해주는곳입니다. 제가 이번에 가서 한 천불정도 겜블하는데 사용했고 1 시간 정도 플레이 했는데
comp 100 포인트인가 쌓였습니다 - - 100 포인트면 2불 정도 됩니다 comp 로.. - -;;
천불로는 명함도 못내밀고 많이 오래 해야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느낀 팁들
1. 부페는 역시 벨라지오가 맛있더군요. 역시 줄스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듯해요. 깔끔하고.
2. 발랫파킹은 전부 무료입니다. 돈아끼신다고 셀프파킹 하지 마셔요.
3. 애들 오락실은 서커스서커스랑 엑스칼리버가 있는데 엑스칼리버가 훨씬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서커스 서커스는 발렛파킹부터 샤핑몰, 카지노 전부 완전 너무 해요 - -
영화 escape from new york 이 생각날 정도로 아아 손님층들도 그렇고 애들 오락실도 완전 침침하고
웬만하면 권하지 않아요. 벨라지오와는 완전 극과 극인 곳이여요.
엑스칼리버도 좋지는 않지만 서커스 서커스에 비하면 천국 수준입니다.
4. 비기너스럭은 있습니다. let it ride 라는 게임 처음해봤는데 2000 불 땄습니다.
카드 하나차이로 22000 불을 놓쳤습니다 = =(클로버 A 2 3 4 가 연속으로 떠서 1000불 확보한 상태에서 클로버 5만 떴으면 22000불짜리
스트레이트 플러쉬였는데 마지막엔 안뜨더라구요. 딜러부터 테이블 손님들까지 5를 외쳤으나 ㅠㅠㅠㅠ) 클로버 5 ㅠㅠ
테이블 다른 손님들부터 딜러누님들까지 비기너스럭이라고 럭키가이라고
가지말라고 더하라고 잡았지만 와이프가 무서워서 30분밖에 플레이 못했습니다.
5. 겜블은 잘되면 계속 잘됩니다. 아침에 let it ride 로 2000 불따고 벨라지오로 밥먹으러 가서 잠깐 밖에서
담배피면서 20불 넣고 5불 짜리 슬랏돌렸더니 또 400불 터졌습니다. 기세라는게 무서워요.
6. 다운타운 라스베가스는 분위기있는 노부부부터 정신나간 게로애들까지 너무 방대한 손님층들이 섞여있어서
뭐라고 하기 어려운곳입니다. 다만 카지노룰이 손님에게 유리한것은 틀림없습니다.
골든너겟의 상어수영장은 참 좋아보였습니다. 골든 너겟 카지노 분위기도 참 맘에 들었습니다.
7. 미라지 시크릿 가든 애들 있으면 꼭 가세요. 돌고래쇼, 호랑이, 사자, 표범 있습니다(아쉽게도 하이에나는 없..)
줄이 꽤 긴데 플렛멤버는 역시 옆으로 쑥 들어갑니다. 줄서있던 백인 아저씨가 "쟤는 뭔데 그냥 막 들어가!!"
라고 소리쳤지만 직원이 "이분은 플렛멤버요" 라고 하고 들여보내줬습니다. ;; 저는 플랫카드를 흔들고;;
8. 책인시 반드시 데스크에 하얏 멤버쉽 넘버, SW 맴버쉽 넘버가 시스템에 들어있는지 확인하셔요.
미라지,MGM 은 없다고 해서 넘버를 주고 그자리에서 집어넣었고 럭소,엑스칼리버는 들어있었습니다.
SW,하얏까지 트리플 디핑이 된다는건 이번에 4개의 데스크에서 전부 확인해주었습니다(업데이트할께요)
트리플 디핑은 되는걸로 보입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쓰고 하얏 QS/QN 에 반영되는것,
여러식당 (부페,룸서비스,아웃사이드식당) 에서 쓴 리조트 크래딧의 반영여부,
Mlife tier 크래딧 (지금 이시간까지 18000 포인트 쌓였습니다) 의 합계까지 결과 나오는데로 업데이트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