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도 쑥쑥 자라고 앞마당 뒷마당의 잔디도 쑥쑥 자라고 -.-;
막달산모가 잔디를 깍을 수는 없고 저멀리 텍사스에 있는 남편이 올 수도 없는 상황이라 멕시칸을 불렀더니 한달에 잔디깎는값만 95불의 지출이...그것도 현금박치기라서 카드 스펜딩에 아무 도움도 안되는-.-
메모리얼데이세일을 맞아 아마존(텍스리턴으로 돌려받은 3300불의 기프트카드를 써야하거든요)에서 하나 사고 싶은데...
차고가 딱 차 한대만 들어가는 싸이즈라는...그래서 mower를 좀 작은걸로 사고싶거든요. 이미 차고에 LG 젤 큰 세탁기 건조기 그리고 유모차, 세단 한대...이렇게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 제 학생들 (참고도 바이올린하는 학생들이라 죄다 여자애들입니다. 힘을 잘 쓸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이 용돈벌이로 잔디 깍아주겠다고 해서, 여자들이 쓰기에도 부담없는 걸로 사고싶어요.
여기저기 리뷰 읽어보고는 있는데...제가 원하는 리뷰 찾기가 힘드네요. 싸이즈라던가 여자가 쓰기 괜찮은 것들 뭐 이런식의 리뷰는 잘 안보이고...
마모님들의 지혜를 빌려주세요. 아마존 메모리얼 데이 세일 딜에는 사실 mower 가 없던데...그럼 그냥 어제 도착한 INK 스펜딩 채울겸 UR 쇼핑몰에서 사는것이 좋을지...
어떤 mower 를 추천하시는지...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