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프리덤 승인 후기

독수리똥구멍 2014.06.23 10:55:36

안녕하세요. 완전 초보 독수리똥구멍입니다.


얼마 전에 체이스 체킹 강제 클로징 관련해서 글을 한번 올렸었는데요 (아직 지점 방문을 하지 못하여 업데이트는 나중에 하겠습니다. 인디펜던스데이 이후로요.). 오늘은 체이스 프리덤 승인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우선 제 배경을 말씀드리자면,

2013년 08월 SSN 발급

                 BOA 시큐어드카드 발급

2014년 05월 BOA에서 언시큐어드카드 자동 발급/시큐어드카드 디파짓은 돌려받음

이렇게 간략하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마모님을 비롯한 많고 많은 분들께서 기본으로 하나씩은 갖고 계신다는 프리덤 카드, 저도 하나 갖고 싶어서 오늘 신청을 하였습니다.

오전에 신청을 하니 당연하게도(?) 펜딩이 뜨더라구요.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여기서 눈팅을 열심히 한 결과 전화를 하면 된다는 정보를 입수.

그리하여 점심때쯤 전화를 했습니다.


통화는 총 십분조차 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질문이 직업이 뭐냐, 언제 시작했냐, 그 전엔 뭐했냐 등 간단하더라구요.

떨리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대답하니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습죠.


두둥.

승인과 함께 리밋도 알려주더라구요.

곧 카드가 도착할거란 말과 함께요.

질문있냐고 물어서 사인업보너스 재차 확인했습니다.


생각보단 복잡하지 않은 그런 경험이었는데요.

그래도 쫄리더라구요.

체킹 사건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의 프리덤 카드는 이렇게 승인이 났습니다.


아참, 그리고 질문이 몇가지 있는데요.

1. 현재 BOA 캐쉬리워드를 쓰고 있는데 이것을 트래블리워드로 바꾸려고 합니다.

   즉, 캐쉬리워드는 없애고 트래블리워드로요.

   히스토리 컨버젼해달라고 하면 해줄까요?

2. 크레딧 리밋의 20%정도를 쓰는 것이 좋다고 배웠는데요.

   그것보다 많이 사용한 경우 빌링이 클로즈되기 전에 미리 페이해서 20%를 맞추는 것은 어떤가요?

   사실 현재까지 BOA카드는 이렇게 사용하였습니다.

2-1. 만약 클로즈되기 전에 미리 페이하는 것이 괜찮다면,

      BOA와 Chase 모두 미리 페이해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AMEX같은 경우는 미리 페이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고 배워서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에도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