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모압니다
이번 뽀또줄라이때 저희 4식구(하난 뱃속에) 덧치원더랜드가 있는 팬실바니아 랜캐스터에 놀러갑니다
매년?(지난해부터ㅋㅋ) 1-2번은 딸아이 대리고 덧치원더랜드를 가는데요.. 항상 자는 인이 있습니다
컴포트 인(항상 $130에 잤네요) 인데요... 갈때마다 똑같은 방을 주더라고요...ㅋㅋ 꼭 우리집에 온거마냥 너무 편하다는..ㅋㅋ
이번에도 역시 와이프는 같은 인에서 자고 싶다네요 (인옆에 작은몰안에 쭝국집 음식을 와이프가 좋아해서..)
그래서 이번에도 같은 인을 알아보니 하루에 $150 이더라고요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비싸네요...ㅜㅜ
그래서 하는수 없이 다른곳을 찾아보니까 괞찬은 인/모텔/호텔 들이 가격이 비싸더군요...(저의 버젯에 비해..ㅋㅋ)
메리앗 포인트가 3만 언저리에 있어서 포인트로 알아보니 랜캐스터안에 매리앗이 있더군요...
가격은 $204.... 너~~~무 비싸네요...ㅋㅋ 그래서 포인트로 할려고 하다가 혹시 다른웹에서
저 메리앗의 가격이 어떻게 나와 있나 궁굼해서 찾아보니 Amoma.com 에서 $171.17로 나와 있더라고요
방은 마지막 방이라고 쓰여 있더군요...
그래서 BRG 라는게 생각이 나서 바로 메리앗웹에서 하루 예약을 하고 ($204 + 11% 택스 = $226.44)
BRG 를 등록을 했습니다.. 등록하고나서 뭐 이메일이 올줄 알았는데.. 깜깜 무소식이네요
혹시 하는 맘에 아모마웹을 다시 검색을 해보니... 방이 없어졌네요... 당근 저럴줄 알았죠..
내가 무슨 BRG를 하냐 하면서 않될거 같은 생각에 다른 호텔을 알아보려하는데
Firefox 에 아모마 웹사이트 텝이 하나 더 있더라고요.. 봐보니 아까 본 $171.17 화면이 고대로...ㅋㅋ
스샷을 찍어서 LookNoFurther@marriott.com 에 보내봤습니다...
몇시간뒤 메일이 왔습니다...ㅋㅋ
자기네가 찾을수 제일 낮은 가격이 $188 이라며 BRG를 해서 $141 에 11% 택스해서 $156.51 로 해주겠답니다
$226 에서 $156 이니 $70 벌었네요.. 가격은 컴포트 보다 찌끔 싼가격으로 말이죠...ㅋㅋ
파킹비를 따로 내야하는게... 조금 그렇네요... 대신 골드니까 아침밥도 주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