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정리 시작하려 합니다.

꿈크니 2014.07.02 05:49:40

안녕하세요. 또 인사 드립니다. 요즘은 마일 모아가 저의 집이 되었네요. ㅎㅎㅎ


마일 모아 덕분에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한달간,


제이름으로  chase Sapphire 를 열었고,

신랑이름으로  Chase Ink Bold, Amex SPG 를 열었습니다.


또한 신랑 Ink Bold 밑으로 제이름을 넣어서 제이름으로 Chase INK Bold를 열었는데(멋도 모르고 같이 join해서 열었는데, 후회 막심입니다, 며칠후 Chase Ink Plus를 제이름으로 열려고 하다가 거절 당했습니다. 그때 충격으로 인해서 겁나서 신랑 Sapphire를 못열어 주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제가 가지고 있는 크레딧 카드를 정리하고 싶습니다.


1. 저랑 신랑은  각각 Amex Blue preffered 카드와, Korean air Skypass(Business, Personal), Amex business Platinum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요. 이 세개를 모두 없앨까 생각중인데,  이렇게 한꺼번에 3개를 없애는거 괜찮은가요?   몇몇 조언을 보니, 연회비 없는 카드로 오래된것은 가지고 있으라고 하던데, 저같은경우엔 정말로 오래된카드들 2012년에 이카드 오픈하면서 다 없앴거든요. 이 3개 카드들 모두 2012년에 오픈한거예요.


2. 저는 비즈니스 카드롤 오픈하는것이 제 개인 크레딧과 관련이 되는지 몰랐네요.  제가 개인 카드 1개, 비즈니스카드 1개 이렇게 새로 오픈했으니, 더이상 개인이듯 비즈니스든  Amex 나 citi 카드 같은걸 오픈하지 말고 기다려야 되는거지요? 

만약에 비즈니스가 여러개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요? 크레딧카드도 비즈니스에 맞추어서 오픈을 해야 할텐데 이게 가능한가요?


3. 여전히 유럽 여행을 계획하며 타겟을 향해서 질주하고 있습니다. 다음 카드 목표는 칼슨 카드를 오픈할까 하는데, 이게 현명한건지요?


4. 만약에 3개월에 채워야 할 스펜딩을 1달이나 2달 안에 채우면 그 후에라도 보너스 마일이 오는지요? 아님 3개월을 기다려야 하는지요?


여전히 마일 모아에 도움이 안되고 물어만 보고 있네요.  조만간에 제가 마일 모아를 보면서 공부한거 총정리해서 나름대로의 시험 족보를 준비해 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와 4th of July 가 와서인지 날씨가 정말로 엄청 덥네요.


감사합니다.